관음사에서 오르는 등로는 완죤 마비상태로
여기저기 시산제 프랑카드가 나부끼고...
그 중에 울팀 산메아리 팀들도 한몫을 하는데...
관음사로 오르는 제일 국기봉에서
건너편 국기봉도 인사나누고...
꽤 높은곳까지 무건짐들 지고 오셨는데
내는 이곳을 모르는 곳이다.
담에 가믄 장소를 찾아갈 수 있을지 바위암릉 험한곳인데...
무건짐 지고 올라와 정성껏 차림을 하여
순서에 의해 시산제는 거행됐다.
차려진 음식으로 한참을 거하게 먹고
연주대 오르는 삼거리전에 좌틀.
과천향교 길과 합류. 태극기 휘날리는 문학의집 앞으로 ... (13:38)
수고하신 님들 덕분에 올 한해도 무조건 행복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2017. 03.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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