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311~인천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자유공원

적당히 걸어주고 인천 친구가 차려준 점심상.

얼마나 맛있었던지 눈깜짝할 사이 후다닥~~ㅎㅎ

나중에 나온 코스는 기념도 잊고 그냥 막 먹음.

그러곤 또 수다하며 걷기를 할종일...

우린 지금 중국의 어느 작은 거리를 걷는 느낌.

차이나타운 거리를 뒤로 벽화마을 동화마을로 ...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었슴.

차이나타운 거리 벽화마을 동화마을을 걸으며 친구들과 데이트를 하면서

잠시 울들도 동요되어 소녀로 돌아간 느낌 

그 느낌으로 자유공원에 오른다 ▽

함미 수교 100주년 기념탑 △

한국 최초의 서구식 공원이라는 자유공원...

초대해준 친구 덕분에 마니마니 행복한 모습!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귀한 하루 만들어 준 친구들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 행복한 마음으로 친구들아 사랑한다!

파랑돌 찻집에서

엣날 이야기 나누며 시간가는줄 몰고

그래도 아쉬워 발길돌리기 서운했지만 

안녕 하며, 친구 덕분에 행복했엉.

내일은 오늘보다 더마니 행복하자고 약속하며...

2017. 03. 11.토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