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에서 이어지는 2틀째
북한산으로~~
용덕사의 약수는 정말 달콤하고 시원했슴.
길가는 이들의 길을 터 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원래는 담장 뒤로 내려오는데
사찰 담을 열어 주셔서 마애약사여래 부처님을 뵐 수 있었으며
맛있는 약수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어젠 관악산 연주대 공양미를 이고지고
오늘은 삼각산 도선사의 아침공양을 시작으로
북한산 용덕사의 약숫물로 시원함을 느끼며
사랑스런 동생들과의 행복한 일정 마무리!!
천안에서 새벽 올라와
북한산 도선사 부처님께 인사를 여쭙고
공양간에서의 아침공양과
하산길에 들린 용덕사 약수물은
정말 꿀맛 이었답니다!
2017. 03. 19.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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