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02: 한계령 ~ 장수대

 설악산: 한게령 → 장수대

▶ 산행코스: 한계령→ 귀떼기청봉→ 1408봉→ 대승령→ 장수대 .(6시간).

▶ 2019. 06. 02. 일욜.

▶ 신사. 진행:다빈치(152).

이참저참 올들어 설악엘 첨으로 걸음하는날

새마포 여인들이 모여 호호하하~~ 

설악의 봄맞이는 좀 늦었지만 그래도 

기분좋아 즐겁고 황홀했슴.

한게령 위령비를 지나 본격적인 설악산 공기 흡입하면서~~ (10:00).

한계령삼거리 착.(11:00)

하늘이 얼마나 맑던지 ~~

좋은일이 없어도 절로 좋아지는 날~~

이렇게 좋은날에 

새마포 여인들이 뭉쳤으니 

설악이 들썩~~

매발톱나무꽃 ▲ ▼

귀떼기청봉 착.(12:00)

가물어서 털 진달래가 ~~

비야비야 내려라 꽃잎 소원 들어주렴. 

애처로운 마음으로 지나며~~

개별꽃을 닮았는데 검은점이 없어서일까 ▼

참기생꽃 이란다 ~~ㅎㅎ

마가목 

산조팝나무꽃 이라 알아가는중 ▲

신록이 우거진 서북능선에서 

걸어온 능선 바라보기 ▼

산 함박꽃은 꽃몽을 이제서 내미는 중 

저 높은곳을 향하여 ▲

뜨거워도 참고 

힘들어도 참아가면서~~

1408봉 착.(13:30).

한계령 도로를 가운데 끼고 

가리봉 주걱봉과 할종일 함께하는 

싫지 않는 아름다운 풍경 ▲

아래로는 안산방향으로

진행해야 할 능선 ▼

멋져를 외쳐가며 계속 전진~~

예쁜꽃구경 함서 대승령 착.(14:45).

대승령에서 단체인증 한장 남기고. ...

15분 휴식 하산 시작함.

설악이 한가한 덕분에 여인들은 룰루랄라 

설악의 봄기운 받으며 대승령 도착.

잠시 휴식하며 간식 나누어 먹고

하산 시작 시원한 곡차 마시러~~.(15:00)

아름다운 산행이야기 

대승령→ 장수대 편으로 이어갑니다.

2019. 06. 02. 일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