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산: 안산(470.5). 병풍산(568). 옥실봉(453). 성암산(472)
▶ 산행코스: 욱수저수지→ 안산→ 만보정→ 욱수정→ 광상고개→ 병풍산(왕복)→ 옥실봉(왕복)→
▶ 성암산→ 덕원고.(불광사 앞). 14 km (4:50분). (온라인.228).
▶ 2020. 01. 18. 토욜.
서울 신사역 7시출발.
대구 욱수저수지 앞 도착. 산행시작 (11:09).
돌탑봉까진 낙엽길 경사면 치고 오르고나니
바로 안산 삼각점과 함께 ▼ (11:39).
산행길 참 좋음.
단 빨래판 구간으로 업다운 자주있슴.
용지봉 방향으로 진행함 ▲
용지봉 아닌 감태봉과 삼각점 ▼
화마의 흔적 ▲
지금 걷고있는 길은 대구 둘레길 14구간 ▼
광산고개 도착. (12:59)
광상고개에서 병풍산 왕복
병풍산 도착. (13:08).
왕복 20분 소요.
병풍산에서 조망 ▲
일기가 맑지 못함.
다시 광산고개
광산고개 삼각점 ▼
성암산 가는길은 아주 좋음 ▼
날씨만 받혀주면 정말 좋았을건디~~
성암산 가는길목에 맥반석고개 ▲
앞으로 진행하는 능선이 시원하게 보이지만 날씨가 꾸무럭댄다.
성암산 옥실봉 갈림봉 ▼
갈림봉에서 좌:성암산▲ 우: 옥실봉 전위봉 ▼
오늘 최고로 조망 졸고 아름다운 길임
옥실봉 도착.▼ (14:46).
경산시내를 파노라마로 내려다 볼 수 있는 찬스
사진 뒤로 성암산을 배경으로 ▲
옥실봉 찍고 다시 성암산으로 ▲ ▼
성암산 도착. (15:03) ▼
멀리 끝라인에 팔공산이 ▲
그 뒷라인에 보현산을 조망 했는디
사진속에서 어데로 숨었나보다 ▼
성암산 삼각점은 좀 아래로 비켜나있다. ▲
삼각점 봉에서 경산시내 ▼
그리고 하산길 ▼
삼각점 봉에서 경사면 치고 내려오노라면
주민들 체육시설과 정자 그대로 직진 진행하다 하늘을 보니
언제 파란 하늘이 되었다 . ▼
선류정 양지 바른곳에서 물 한모금 마시며 잠시 쉬어간다.
대덕산 불광사 앞 . 산행 (끝). (15:59).
날씨가 잔득 흐려 눈빨 날리더만
하신길에서 겨우 푸른하늘 잠시 보았슴.
안면지맥을 끝내고 이미 한 천등지맥으로 이어지는 관계로
잠시 쉬는참을 이용하여 대구의산에 다녀왔다.
둘레길이 형성되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나즈막한 산책로로 이뤄진 산들이
참 예쁘기도 했지만 등로 걷기도 참 좋았다는 느낌으로
친구랑 둘이서 즐거운 산행였지만 목감기가 있어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했던 하루였다.
감사합니다.
2020. 01. 18. 토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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