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축제
▶ 다녀온곳: 한성대암장→ 휄기장→ 깔딱고개→ 석천암→ 정상우회→ 불암정→ 불암공원.
▶ 2020. 04. 05. 일욜.
바위능선 중간까진 꽃천지로
꽃밭을 일구었던 꽃들이 모두 져버렸다
몇일사이에~~~
그러니까 부지런히 다녀야 한다고요~~ㅎㅎ
누군가가 분재로 키운듯한 매력이 넘치는 진달래나무 한그루~~
한성대 암장능선으로 휄기장 경유
깔딱고개에서 석천암 가는길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넘넘 조용해서
쎌카놀이도 간간히 ~~
대낮에 연등켰는줄 알았네요.
앵두나무 ▲
석천암을 지나 암장밑으로 가는길 ▼
정상가는 계단 1차만 오르고
거북바위로 해서 불암정으로 질러가는 길에서 ▲
하룻밤사이 연두빛이 많이 보이는듯 ▲
어젠 정상부근에 꽃들이 궁금해서
직빠로 올랐다가 살짝 돌아서 내려온 길
불암정 능선길~~
돌다방 쉼터 꽃밭 ▲
이 그림이 보이면 도봉산을 배경으로 집에 가까이 왔다는 알림표시.
연두빛사랑과 함께 ▼
울집 벤다의 남은 세송이가 빛을 발하고 ~~
어쩌면 이리도 고운빛을 내주는지 ~~
꽃들과 함께
꽃들의 축제를 즐기는 봄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선 코로나 에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주 더 ~~(4.19)까지 연장한다지요.
도봉산 북한산 꽃구경도 무진장 가고 싶은뎅~~~
저보다 더 마니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무던한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 04. 05.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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