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내린 비가 봄이라는 친구를 살짝 데려다 주고 갔나 보다.
오늘 하루가 얼마나 포근하던지. ...
어느 날 갑자기 봄이라는 친구가 나 여기왔어
하고 큰소리 치며 달려들것 같은 하루였다.
2021. 01. 23. 토욜
'◈아름다운화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소식 빠르게 (0) | 2021.01.26 |
---|---|
즐거운 월요일 (0) | 2021.01.25 |
비내리는 금욜 아침 (0) | 2021.01.22 |
화창한 화요일 창가 (0) | 2021.01.19 |
함박눈 펄펄 내리던 날 (0) | 2021.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