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일상

4월 새로운 시작

수정산 2021. 4. 1. 09:32

 

 

 

 

 

모퉁이길에서 연두 연두의 음악을 듣다.

어린아이 처럼 새싹들이 얼마나 귀엽고 예쁘던지.

바라산 휴양림 산택길에서~~

 

 

 

 

 

휴양림 산책길에서 백운산 지름길로 함 올라 보노라면 전망 좋은 바위가 있어 쉼을하며 ~~

관악산 청계산은 물론 멀리 북한산 도봉산 능선까지 조망이 되드라는 ~~사진상 희미하긴 하지만 실제로 보았슴.ㅎㅎ

 

 

 

 

 

 

 

 

요즘 북한산 야생화좀 찍으러 다녔다고 이 작은 꽃들이 시선을 압도한다.

남산 제비꽃과 개별꽃이다. 막 피어나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

 

 

 

 

제비꽃속엔 뭐가 들어가 있는걸까요? ▲

 

 

 

노오란 돌양지꽃 보면서 다시 휴양림 숲길로 접선하며 바라산 휴양림 길 알아가는 중임.

 

쉼터에서 휴양림 가는길과 숲속 산책길로 분리됨.

 

산책길로 걷노라니 잣나무 공간도 있고 깊은 숲속같은 분위기에 청정공기 흡입할 수 흴링공간이 참으로 조으다.

 

 

 

 

 

숲길에서 내려서노라면 풍경채 아파트 2단지.~~룰루랄라~~!!

   4월 새로운 시작.
백운호숫가를 삥 돌아 바라산 휴양림 숲속 산책길을 걸어 보노라니 연두빛 새싹들이 산 모퉁이길에 얼마나 예쁘게 움트고 있던지요. 활짝 피어난 진달래와 남산제비꽃 그리고 올봄 처음으로 눈맞춤 하는 개별꽃까지 얼마나 앙증 맞고 예쁘던지 느엿느엿 하루해가 다가도록 즐겁고 행복하게 4월 첫날 열어갑니다. 감사합니다.
2021. 04. 01. 목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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