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도 두 밤밖에 안 남았다.
한 해가 가기 전에 선각원 원공스님을 뵙고자 멀리 안양에서 여까지 걸음 하셨으니
함께하는 마음 덩달아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갈 땐
도반들과 시간을 맞춰야 하기에 지하철로 스르르~~
올 땐 시원한 찬바람 맞으며 서울 창포원으로 해서 쭈욱 걸어 노원역까지,
안양 손님은 노원역에서 지철로 스르르~~
감사합니다.
2022. 12. 30. 금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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