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이상적인 목표를 설정해 두고
나를 바꾸지 못해 안달이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거기에서 최상의 나를 유지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있다.
몸을 관찰하는 것은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 지를
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몸은 나의 건강 상태와
생활습관을 볼 수 있는
바로 미터이기 때문이다.
미용적인 측면으로만
몸을 바라보지 말고,
내 몸이 오래 건강할 수 있게필요한 걸음걸이나 운동,표정 등을 찾아낼 줄 알아야 한다.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중에서
~* 최서영*~님의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