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둘이서 코스모스 꽃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가을날의 데이트!
가을!
참 아름답습니다.
무덥던 여름은 이처럼 아름다운 가을
선물하려 그리도 심한
찜통더위가 있었나 봐요.
오색찬란한 가을!
맘껏 즐기기입니다.
무슨 꽃인지 알지는 못하지만 걷고 있는 이 길을 예쁘게 밝혀 줍니다.
예쁘고 아름다운 가을은 마을까지
천길까지 모두 내려앉았네요.
감사합니다. 🙏 🙏
2024. 11. 04. 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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