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정리 좀 해 주고
오후 늦은 산책길에서 만난 가을향기
맡으며 사뿐히 걸어본 날~~
붉은 병꽃나무는 원래 가을에 피는 건지 아리송합니다.
봄처럼 화사하게 피었으니까요.
저녁해에 불암산도 붉게 물들었고요.
천둥오리 두리둥실 노니는 당현천에도 해 저물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 🙏
2024. 11. 05. 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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