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10월 15일.
보름달이 휘영청 밝게 떴네요.
저물어가는 가을
꽃들도 시들어가고~~
친구랑 둘이서 산책을 나갔는데
이름 모르는 산새가 이름 모르는 빨간
열매를 맛있게 따 먹는다.
단풍은 산 아래로
마을까지 모두 점령했다.
겨울양식 무우가 싱싱하게 잘 자랐다
아름다운 가을!
낙엽 밟으며 도란도란 산책길에서...
감사합니다.
2024. 11. 15. 금욜.
음력 10월 15일.
보름달이 휘영청 밝게 떴네요.
저물어가는 가을
꽃들도 시들어가고~~
친구랑 둘이서 산책을 나갔는데
이름 모르는 산새가 이름 모르는 빨간
열매를 맛있게 따 먹는다.
단풍은 산 아래로
마을까지 모두 점령했다.
겨울양식 무우가 싱싱하게 잘 자랐다
아름다운 가을!
낙엽 밟으며 도란도란 산책길에서...
감사합니다.
2024. 11. 15. 금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