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라도 찬 공기 쐬며 눈 정화운동.
빨갛게 익은 산수유 열매도 예쁘고
가을이 남기고 간 단풍들도 예쁘다.
막바지 가을과 겨울이 함께 공존하는
시점, 볼에 스치는 바람은 차다.
그럼에도 걷는 기분은 참 좋았다.
감사합니다.
2024. 12. 10. 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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