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25. 1/22. 수요일

수정산 2025. 1. 22. 21:35

순수하고 고귀한 아마릴리스가
점차적으로 떠나려는 준비 중...
그럴 만도 하지. 꽃잎을 연지

3주가 훌쩍 지났으니 ~~~

그럼에도 충분히 예쁨.

봄이라 착각할 만큼...

화사한 서울의 봄 아니고

우리 집 창가의 봄 왔어요.

피었다지기를 운명인 것처럼...
감사합니다.
2025. 01. 22. 수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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