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기쁨 샘솟는 공간에서
행복 충전하고 하루의 창을 열다.
따사로운 햇살 드는 창가의 행복공간
아파트 베란다에서 한 겨울 내내
이렇게 많은 꽃 피워주기 그리 쉬운 일 아닌 듯싶은데 어쩌다 울 집에서
꽃집을 형성하고 있으니 참으로 감사한 마음. ❤️
추울 때도 변함없이 사랑 나누어 주는
영산홍과 헬리오트로프. 그리고 추운
겨울을 함께 보낸 아마릴리스!
삶의 영역을 조금씩 좁혀가는
아마릴리스의 사랑 참 오랫동안 받음
감사합니다.
2025. 03. 19. 수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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