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막바지에 치닫고
봄은 성큼성큼 다가오는데
맘은 바쁘고, 행동은 점점 느려진다.
예쁘게 피어나는 꽃들 보면 할 일이
너무 많은데, 눈으로만 해야지 해 놓고, 행동은 엉뚱한 곳으로 틘다.
사람은 나이 들면 철든다는데 내가
나를 생각해 보건대 철들 생각 없나
싶다. 게으름증만 늘어가 심각하다.
그럼에도 감사한 마음 하늘만큼 💜
감사합니다.
2025. 03. 26. 수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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