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내내 봄 역할 충실히 해 낸 영산홍이 아래가지 끝까지 꽃을 활짝 피웠으니
예네들도 서서히 꼬리를 감추려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걸 눈치채고 있다.
추울 때나 더울 때나 늘~
곁에서 예쁜 꽃 피워주고 향기 전해주는 반려식물이라 해야 하나?
덕분에 늘 고맙고
행복한 일상의 축복이었음을 감사!
그런데.
가끔은 할 일이 많아 허리 아픔. ㅎㅎ
암튼이지만 항상 고마운 식구들.
감사합니다.
2025. 03. 28. 금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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