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북도 148

남해. 남파랑길 37. 고사리 밭길구간.

♧. 37코스:창선파출소 앞~고사리 밭길~적량보건소 앞.♧. 2025. 03. 23. (신사. 395).♧ 남파랑길 37코스는 양쪽 어프로치만 빼고 전체가 고사리 밭 아니고 산이라 해도 거짓이 아니라고 자부할 수 있음.남파랑길 36코스에서 건넜던 삼천포,늑도, 창선대교의 아름다운 새벽불빛산 전체가 고사리 밭임힘들게 힘들게 고사리 산 돌고 돌아가다뒤 돌아보니 일출이 소나무 사이로 황홀.부지런히 조망 틔인곳으로 이동.남해 고사리 밭길에서 황홀한 일출!와~~꽃들도 황홀경 빛을 그대로 받고 있다.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연출이다.황홀한 빛과 홍매화랑 매화꽃.송암사 사찰주변은 온통 꽃 동산과 고사리 밭.이제 겨우 고사리 밭길 끝났는데0.32km 가면 37코스 끝이란다.적량 해비치마을.남파랑길 37코스 끝. 38코..

◈경상남북도 2025.03.23

남해. 남파랑길 36구간

♧.남파랑길 36코스. ♧ 사천에서 "남해 입성"♧. 대방교차로~ 삼천포대교~늑도대교~창선대교~ 당항~ 대방산(왕복)~창선파출소 앞.21.2km. (5:12). 오늘 총 (8:12).걸음♧.2025. 03. 09. 일욜.(신사.394).아름다운 남해바다의 섬들.드넓은 바다를 가르는 삼천포대교,늑동대교,  창선대교 3개의 큰 대교를 함께 이어서 건설 했다는 우리나라 기술에도 큰 박수를 보내며대교위에서 저 섬들을 바라보며 남해에 입성하는 날이다.코리아둘레길을 걷다보니 대교 건너는 일은 그냥 가면 된다는 ㅎㅎ그러면서 깨단게 되는거 하나.무슨 일이든 아니되면 잠시 멈추고돌아서 갈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라.{순전히 글 쓰는 본인 생각임. ㅎ}창선대교를 건너며 남해에 입성!아름다운 사천이여 안~녕!!걷는동안 많이 ..

◈경상남북도 2025.03.11

사천. 남파랑길 35구간.

♧.남파랑길 35코스:삼천포대교 공원~각산산성~ 각산정상~실안항~ 대방교차로. 12.7km. [3:30]♧. 2025. 03. 09. 일욜.(신사. 394).지난구간 남파랑길 34구간 마무리 했던 경상남도 사천시 대방동 369 길.오늘 다시 찾아 온 이곳에서 남파랑길 35구간 시작. [04:34]대방사 방향으로 진행하다 내려다 본 삼천포대교 야경과 대방사 반가사유상각산산성을 어둠속에 지나고.항상 선두자리 지키시는 두 분.사천 남해바다의 야경.바다위 케이블카는 멈춰있고...우린 지금 삼천포대교를 건너 남해로 가기위에 육지로 삥~~ 돌아가는 중. 어둠속에서 각산 정상 도착.제대로 된 야간산행이었음.각산 정상석과 봉수대가 나란히 있음각산 정상에 비치 된 전망 안내도지난구간 때 저 멀리 삼천포 화력발전소 앞 쪽..

◈경상남북도 2025.03.09

고성 남파랑길 34구간

♧. 34코스: 하이면사무소~남일대 해변~ 삼천포항~삼천포대교사거리.♧. 2025. 02. 23. 일욜.(신사. 393.)♡. 청명한 날에 지루함없이 상족암을 거처 남일대 해변으로 해서공기 좋은 삼천포에 입성하여 즐겁게무사히 33~ 34구간 걸었음.♡남일대 해변 좌측 끝으로 코끼리비위도 있음.예전엔 바닷물이 여기까지 들어왔었나 보다진널 해안 산책로하늘과 바다, 그리고 산이 어우러진 곳.선두그룹 일행들.따라기기 무진장 바쁨.와룡지맥의 와룡산. △땡겨 보았음. 무지개다리 작업 중이라 함. △ 노산공원으로 진입.동백꽃은 어느새 끝물인가 보다.이 동네 앞으로 해서 뒤로 돌아왔다.장구의 달인 가수 박 서 진의 고향인지라...삼천포 대교,파란 하늘빛 바닷빛 온통 파란빛!!그야말로 에메랄드 빛!!눈 부시다요, 정말입..

◈경상남북도 2025.02.25

25. 2/24. 3주 연속달성

걷기 산책은 했는데 특별함이 없어서사진이 없음. 대신 어제 도보 여행[청널문화공간]에서 담아 온 사진 몇장 올립니다.삼천포에서 맛난 2월의 꽃!청널문화오름에 올랐다가 바람이 얼마나 세던지 무서워서 간신히 내려왔음.삼천포 대교 배경.전망대에서 코섬을 배경으로.햇살 드는 창가에서 도보여행팀 정인행과 함께 여유!선두로 들어와 남은시간 활용하기.핑크빛 국화도 예쁘고. 전망대 내부벽에 장식된 어느 작가님의 작품들 보면서 매우 흥미로웠음.감사합니다.2025. 02. 24. 월욜.

◈경상남북도 2025.02.24

고성,남파랑길 33구간

♧.코스:임포항~용암포~상족암~       하이면사무소(17.4 km)♧. 2025. 02. 23. 일욜. (신사. 393 )♧. 26년 전 막내네 가족들과 사량도 섬 산행을 겸해서 한번 갔었던 상족암에 가기가 그리 어려웠던가?26년 세월을 보내고 다시 그곳에 가보노라니 감회도 새롭지만 그냥 있는 그대로의 천혜의 자연적인 공룡발자국 화석지 가는길이 지금은 바닷길 위로 테크길이 조성되어 전혀다른 모습으로 변했다.지난번 남파랑길 32구간 끝났던 임포항,하현달빛 아래 어둠속에서 출발...내 삶의 보배로운 친구 한명 고향이 여기 맥전포 마을이라 했는데. . .웬지 숙연한 마음으로 하현달빛 아래로 지나간다.어둠은 서서히 걷히고...지금은 손주들 보느라 애쓰는 친구의 얼굴 한 번 그려서 저 아름다운 풍경속에 넣어본..

◈경상남북도 2025.02.23

고성 남파랑길 32구간

♧. 남파랑길 32코스 : 부포사거리~구미마을~신동마을~ 문수암~ 학동마을 돌담길~ 임포항.♧. 2025. 02. 09. 일요일.(신사. 392). *10여년 전에 면산 산행으로 걸었던무이산 문수암 수태산 와룡산[향로봉] 낙서암 천진암 운흥사 와룡마을 순서로 걸었던 추억을 되살리며...▲ 무이산 문수암.▽10년 전에 명산 산행으로 문수암 무이산 수태산 와룡산(향로봉)연계산행으로 다녀갔던 곳인데 오늘 그 산들 허리춤으로 난 임도를 따라 걷는다.여기서 바로 수태산으로 넘어가도 되고체력이 가능하신 분은 무이산 왕복도 충분히 가능합니다.우린 그냥 남파랑길에 필이 꽃혀 하산 후 3시간 40분 놀았음.임도길 옆선으로 심한 너널경을 지나계속 구 불 꼬불 산 허리춤 임도를 걷는다10여 년 전에 산행했던 기억이 새롭다산..

◈경상남북도 2025.02.10

고성 남파랑길 31코스

♧. 코스: 바다휴게소~고성만 해지개 해안둘레길~대독누리길~남산공원♧.  2025. 02. 09. 일요일. (신사. 392)새벽바람 찬 바람에 고성만 해지개 해안둘레길은 어둠 속에서 찬란한 불빛 받으며 걷기 참 좋았고, 대독누리길은 천 길 바람에 손 시려서  애좀 먹었음.여기까지 31코스 완주. (끝).31코스 끝나는 시점에서 손이 얼마나 시리던지요. 남쪽 아닌 듯싶었음.연계해서 32코스 걸으며.햇살 퍼지니  추위도 손 시림도 낳아지리라 확신하며...감사합니다.2025. 02. 09. 일욜.

◈경상남북도 2025.02.09

통영. 남파랑길 29코스

♧.지난번에 동피랑 서피랑 길만 걸었고그날의 못다한 코스는 평안일주로 따라 신작로 길로만 지루할 만큼 걸었다♧. 무전 해변공원~ 통영 체육관~ 평인일주로 노을 전망대~통영대교~윤이상님의 길~통영항 여객선 터미널 주타장.[4시간]♧. 2025. 01. 26. 일욜.(신사. 391)무전 해변공원에서 발암산 종주팀과 합류. [08:33]처음부터 끝까지 평인일주로 길.지루할만큼 가면 바다에서 힘을 준다.남파랑길 쉼터에서 쉼을하며바다를 내려다보며 마시는 달달한 커피한 잔은 정말 꿀맛이었음.쉼을 하고 내려서는 길목에서 멀리통영대교가 보이고 통영대교를 건너면오늘 마무리가 다 되어간다는 희망이. . .경상대학 해양과학대학.[옛 통영수산학교]멀리 보이던 통영대교 ▽선두그룹에서 패쓰한 통영 해저터널.카페에서 정중히 모셔왔..

◈경상남북도 2025.01.26

통영.남파랑길 30코스

♧. 어두운 별밤 너무나도 예쁜 그믐달 보며...30코스 역순 진행하는 통영시 도산면 원산리에서 출발 [04:14]~~통영시 무전동 무전해변공원 앞. 30코스 [끝]. [08:30]♧. 2025. 01. 26. 일욜.(신사. 391)발암산 삼거리에서 길을 잘못들어발암산 제석봉 일출 사진은 카페 펌.알바생들은 죽림마을로 내려섰더니 제석봉 입구에 닿았음. 30코스 발암산에 오른 사람들은  경찰서 뒤쪽에서...죽림마을로 타신 분들은 경찰서 앞 신호대기 건너서 선두랑 합류한다.이제부터는 저 바다를 끼고 계속 돌고 돌아 29코스 4시간 트레킹 후 서호시장 앞.통영여객선 터미널까지 마냥 걸었다.여기까지 역순 30코스 [끝].무조건 무조건이야~~~29코스 통영여객터미널까지 걸어서짱이님께서 통 큰 만찬회에 너무 고마운..

◈경상남북도 202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