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동피랑 서피랑 길만 걸었고
그날의 못다한 코스는 평안일주로 따라 신작로 길로만 지루할 만큼 걸었다
♧. 무전 해변공원~ 통영 체육관~ 평인일주로 노을 전망대~통영대교~윤이상님의 길~통영항 여객선 터미널 주타장.[4시간]
♧. 2025. 01. 26. 일욜.(신사. 391)
무전 해변공원에서
발암산 종주팀과 합류. [08:33]
처음부터 끝까지 평인일주로 길.
지루할만큼 가면 바다에서 힘을 준다.
남파랑길 쉼터에서 쉼을하며
바다를 내려다보며 마시는
달달한 커피한 잔은 정말 꿀맛이었음.
쉼을 하고 내려서는 길목에서 멀리
통영대교가 보이고 통영대교를 건너면
오늘 마무리가 다 되어간다는 희망이. . .
경상대학 해양과학대학.[옛 통영수산학교]
멀리 보이던 통영대교 ▽
선두그룹에서 패쓰한 통영 해저터널.
카페에서 정중히 모셔왔음. [꾸벅]
통영과 마륵도를 연결하는
통영 해저터널.
현대음악의 거장.
윤이상 님의 기념공원.
활짝 핀 동백꽃은 그림처럼 예쁘다.
거의 끝나갈 무렵.
윤이상 님의 자취들과 세미골 구경.
옛 통영군청 건물.
지금은 통영시립박물관으로
등록문화재 제 149호.
29코스도 (이상 끝).
많이 걷고, 짱이님의 통 큰 뒤풀이에
잘 먹고 서울 귀경길 차내에서
곤한잠으로 오늘도 무사함에 감사 또
감사합니다.
2025. 01. 26.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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