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북도 148

고성 남파랑길 13구간

♧ 배둔시외버스터미널 →당항만둘레길 해상보도교 →내곡리길 →당동항.[2:30]♧ 12코스: 4시간, 13코스:2:30. [6:30]♧ 2024. 09. 22.일욜.[신사.392]. 넓고 넓은 바닷가를 끼고 걸으며맥 산행하며 힘들었던 기억을 되살려보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걷기 여행길 입니다.안녕! 회화면 입니다.공룡나라 문 좌측으로 13코스 이어갑니다.니가 애기나팔꽃이니?잎이 나팔꽃잎을 닮았구나.방금 걸어 온 논두렁길이 고속도로 같아요.공룡 조형물 있는 배화교 건너지 않고멀리 거북선 바라보며 직진합니다.걷는자들을 위해 예쁜 색칠까지...거북선 마중길 승리의 문으로 들어갑니다.해상다리위에서 진행 할 방향 △녹색 짙은 산 위로 안개 걷히는 모습도 보기 참 좋습니다.거북선 뒷 모습 △고성..

◈경상남북도 2024.09.23

창원 남파랑길 12 구간

♧ 임아교차로 →당항만둘레길 →배둔시외버스터미널.[4:00]♧ 2024. 09. 22. 일욜. [신사.392]창원지역 남파랑길 12 ~13~1코스 연계.거북선과 공룡의 세계 고성에 입성합니다.그렇게도 무덥던 더위는 이제 꼬리를 정말 내린건지 의심스럽긴 하지만이른새벽이라서인지 출발은 시원하게 합니다.지난번 11코스 끝난 지점.12코스 이어갑니다.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경남 창원시 고성군에 입성합니다.고성에 들어서노라니 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도 있네요.이슬비 내리는 이른아침에 우산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ㅎㅎ바다의 문 당항포.당항만 둘레길 참 아름답습니다.저 앞으로 보이는게 거북선인데...흐린날씨로 아쉽지만 걷긴 시원해서 참 좋습니다.어울림으로 그 가치가 특별한당항만 둘레길 이랍니다.가로등도 거북선..

◈경상남북도 2024.09.23

창원 남파랑길 11코스

♧ 남파랑길 11코스: 구서분교 앞→다구항→광암항→장기항→암아교차로 앞./16km.♧ 2024. 09. 08. 일요일. ♧[10~11코스 연계], [신사. 391]지금 걷고 있는 도로표시.지방도 1002 마을길 돌아서 나오노라면다구항 전경이 펼쳐진다.모처럼 해안산책로를 걷는다.창원시 마산합포구 요정리 진동면해양산책로 너무 예뻤다.오래도록 예쁜 추억으로 남을 듯.예쁜 산책로 빠져나오면 광암해수욕장이다.피서철이 아니라서인지 한적하고 뜨거운 태양만 내리쬔다.사진놀이 할 땐 전혀 몰랐다.사진 뒤로 보이는 저 방파제길을 걸어야 한다는 걸...그대가 청춘 인증 후,삥 돌아서 사동교 건너서 방파제길 걸으며 건너편에서 이 장소 건너다 보며 이럴수가!!중간에 다리가 있던데, 공사중이라고~황금들판까지 좋았다.나무 한 그루..

◈경상남북도 2024.09.09

창원 남파랑길 10코스

♧ 남파랑길 10코스: 마산항 입구 →청량상 둘레길 →마산합포구 구서분교 앞./16km.♧ 2024. 09. 08. 일요일. [신사. 391]♧ 남파랑길 창원. 10~11코스 [연계].지난번 걷기 여행마무리했던 10코스 인증 터.오늘은 여기서부터 출발~가을밤          김원용가을밤 쓸쓸한 밤귀뚜라미 울어서 밤새우는 밤 가을밤 단풍 지는 밤나뭇잎 우수수 떨어지는 밤 가을밤 달 밝은 밤돌아가신 우리 엄마 생각나는 밤해양누리공원지나 마을 길 넘어 오노라면 청량산 오름길과 둘레길이 나온다.일행들과 함께 청량산 둘레길로 걷는다.계단을 치고 오르면 청량산 정상인데아무도 계단 진입을 않는다.나도 따라 그냥 걷는다.걷기 좋은 청량산 둘레길은 여기서 끝나고 자동차 씽씽 달리는 도로로 걷는다.어디메쯤 돌고 돌아 나오..

◈경상남북도 2024.09.09

창원 남파랑길 9코스

♧ 창원 남파랑길 9코스.♧ 진해드림로드입구 →마산합포구 →마산항 입구♧ 2024. 08. 25. [신사. 40.]남파랑길안에 바람소리길과 함께.9코스 에선 양곡천길이 최고로 좋았음.양곡천 길을 벗어나면서부터 쭈욱 땡볕 쬐며 시멘트길 도로 따라서...저 앞에 보이는 봉암교를 건너기 위해 물길 따라 삥 돌아서 다리 위로...함께 걷던 일행들과 여기서 간식하며 쉬고다리를 건너서 다시 물길 따라 땡볕세례 받으며...봉암교를 건너며...통영이라는 안내가 눈에 들어오고...김주열열사.그나마 꼬부랑길 벽화마을로 들어서노라니 땡볕이 좀 덜하더이다.그러니까 뭐가 좀 시야에 들어오는 듯...오늘 같은 날엔 더위 먹기 딱 좋은 날. ㅋㅋ여긴 옛 기찻길을 메꿨다.여긴 황금색 상사화가 만개했다.와~~뜨거운 땡볕에서도 걷다 보..

◈경상남북도 2024.08.27

창원 남파랑길 8구간

♧ 코스: 상리마을 →천자암→황톳길 →안민고개 →진해드림로드길.♧ 2024. 08. 25. 일요일. [신사. 4만 냥]숲 속 힐링길 걷기 너무 좋았음.좌측으로 쭉쭉 뻗은 편백나무숲 속길이 황톳길임.신선함 그 자체였음.안민고개 쉼터에서 약 50분 휴식.창원이 고향이신 어느 회원님께서 고향길 걸으시는 회원님들께 김밥 배달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던지요.든든하게 먹고 남은 거리 거뜬히 자알 걸었답니다. [감사]따뜻한 김밥으로 배를 채우고 하늘 마루길, 진해드림로드길 걷습니다.그 길도 걷기 참 좋습니다.오래전, 벚꽃 흐드러지게 피고 진달래 꽃동산 일 때 덕주봉 장복산 시루봉 모두 종주했었는데...내 힘들다 를 거꾸로 읽어보세요!재미있는 표어 읽어가며삼밀사 안내문 앞에 섰습니다.걷기 정말 좋았던 창원 남파랑길 8코..

◈경상남북도 2024.08.27

창원: 남파랑길 6~7구간

♧ 코스: 송정공원→흰돌메공원→웅천읍성→창원해양공원→죽곡항→행암항→상리마을. [6시간]♧ 2024. 08. 11. 일요일. [신사. 399].♧ 남들은 대명항에서부터 쭈욱 걸으셨다는데, 전 영덕 블르로드길부터 걷기 시작해서 해파랑길을 끝내고, 남파랑길 부산구간을 걷고 창원시에 입성한다.밤새 달려간 버스는 지난 5구간 끝났던 송정공원에서 멈추고, 우르르 내리는 동시에 어딘가로 모두들 걷기를 자처한다. [04:40]새벽을 여는 사람들~~어둠에 돌고 돌아 어디만큼 지날 때여명과 함께 날은 밝아오고.. [05:12]창원시 진해구 안골동.이삭이라는 닉네임을 본 적 있는데..이삭 유치원을 지난다.창원시 진해구 청안동 황토집 카페↑진해 신항을 둘러보며 우측 배 모양의 카페 앞으로 지난다.▽돌탑으로 한반도 지도가.....

◈경상남북도 2024.08.13

부산 남파랑길 5구간

남파랑길 5구간을 끝내면서...아름다운 관광도시 부산과 안녕하며...다음구간부터는 창원에 입성하게 된다.♧ 남파랑길 5코스 이어 걷기부산시 사하구 장림동 행복마을에서 아침식사 후~~마을에서 도로하나 건너왔을 뿐인데...풍광이 너무 아름다운 곳...명지해안 전경을 볼 수 있는 포토 존.생명의 땅, 낙동강 하구.철새 도래지로서 천혜의 자연조건이 갖추어진 곳.앞 뒤를 번갈아보며 걷기 참 좋은 길.낙동강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179호].강서구 일원. [공유수면]이렇게 걷기 좋은 길...시원한 풍광이 보고 싶다면 뚝길로 나와신호대교를 조망하며 대교방향으로..저 뒤로 보이는 산들은 내가 걸어 본 산일까? 아닐까?..신호대교를 건너서...이젠 가덕교를 조망하며 걷..

◈경상남북도 2024.07.29

부산 남파랑길 4→5구간

♧ 부산지구 남파랑길 4코스:다대포해변→장림포구→신평동. [10.2] ♧ 부산지구 남파랑길 5코스:신평동→ 을숙도→신호대교→신호공원→송정공원. [21.9]km. [8시간] ♧2024. 07. 28. [신사.398].   ♧ 4코스를 지난번 다대포해변 낙조분수대까지 걷고오늘 이어 걷기 하면서 낙동정맥할 때 보다 낙동강을 더 많이 감상하며 강변을 걸었음.낙동강 강바람을 넣은 가요도 대충 불러보면서부산지역 폭염 특보에도 불구하고 강바람 시원함에 얼마나 고마워했는지...지난번 4구간 걷기 마무리했던낙조분수대 앞.낙동강 습지의 이른 새벽 불빛.낙동강 하구인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품생명의 소리 △대표작가, 이세훈 생명의 소리는 생명체가 대지를 뚫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이다.둥근 컵 형상이 중심축에 ..

◈경상남북도 2024.07.29

부산 남파랑길 3~4구간

♧ 코스: 3코스 출발점→ 자갈치시장→ 충무동새벽시장→ 송도해변→ 암남공원→ 두도전망대→ 감천항→ 다대포해변공원.♧ 2024. 07.14. 일욜. [신사. 357]* 비가 오는 관계로 순서대로 사진을 못 찍었음.가다가 하늘이 보이는 듯 해서 우의 벗고 핸폰 꺼냈음.그도 함께 동행해 준 친구가 인증도 남겨주며 많이 찍어서 보내줬음. [감사]비 억수로 쏟아지는데도 사진 참 잘 찍었네요. [ 카페 펌] 출발점입니다.제가 핸폰을 꺼낸 장소임.△끝까지 동행 한 친구 ▽▽ 팽나무 보호수3코스.[끝]거의 우의 입은 채로 우중트레킹. 4코스 출발점~~낙동정맥할 때 추억도 꺼내보고..비 내리는 궂은 날이지만빗물이 매달려 영론한 보석을 상기시키니 보기엔 참 예쁨니다.현이냉동 건물을 멀리서 정면으로 바라보며 걸었는데 빙~~..

◈경상남북도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