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북도 148

통영. 남파랑길 29구간

♧ 코스: 동피랑 마을~ 서피랑공원~서호시장~통영여객선터미널. (5.2km).♧ 2025. 01. 12. 일욜. (신사. 40.)거제구간 27코스. 통영구간 28코스 완주.통영구간 29코스  맛보기로 걸었지만 전체. 29.4km. 맑은 날에 신명 나게 걸음.통영 사투리읽고 있는 순간에도 함박웃음이...이야, 내는 요새 도이 없으나이잠바 개춤도 빵꾸가 나고, 자꾸도 고장이고ㅡ만날천날 추리닝 주봉에 난닝구 바람으로 나댕긴다 아이가. 누나야 나는 요즘 돈이 없으니점퍼 주머니도 구멍니나고 지퍼도 고장이고매일 트레이닝복에 런닝 바람으로 다니는거야.문디~~ 반가울 때야 문디~~귀엽고 사랑스러울 때아 문디 지랄한다~~ 밉상스러운 짓을 할 때 [나쁜 의미로 인상을 그리고]문둥아~~모자라는 놈아저 문디~~저런 바보같으니..

◈경상남북도 2025.01.13

통영. 남파랑길 28구간.

코스: 통영신촌마을~세자트라숲~이순신공원~남망산조각공원.(13.9 km).♧. 2025. 01. 12. 일요일.(신사. 40.)거제도에서 거제대교를 건너와 이어지는 남파랑길 28코스는 삼방산산행을 하고 마을로 내려서면서부턴모두가 관광코스의 일원으로서 날씨가 받쳐주는 청명하고 즐거운 여행길임.보이는 저 산이 삼봉산 이봉산임일봉산도 앞산 뒤로 살짝 보이네요.삼봉산 오르는 테크길과 남파랑길  통영 28코스 안내도, 조금은 가팔랐지만 정상에서 조망 굿올라오긴 힘들어도 힘든 만큼 보상은충분히 받습니다. 아름다운 바다세상삼봉산을 내려서며 뒤돌아 본 돌탑.산으로 오르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하며 임도길에 닿아 다시 해변길에 닿는다.이순신 공원으로 가는 길~~와~~이순신 장군님 공원이다.이순신 장군님 전에 모인 회원님..

◈경상남북도 2025.01.13

거제 남파랑길 27구간

♧ 27코스: 청마기념관~오량교차로~거제대교~통영신촌마을.(10.3km).♧. 2025. 01. 12. 일욜. (신사. 40.)아름다운 청정지역 거제구간은 이제 끝.거제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의 길을 다시 걸어볼 날 있을진 모르겠지만 코스마다 다양한 볼거리들로 만족했던 거제여 아안녕!아쉬움 뒤로하고 새벽달과 별과함께어둠을 깨면서 걸었던 거제의 마지막여운을 남기며...지난 26코스 마무리했던 청마기념관 팽나무 앞에서 출발~~새벽 04:45방하마을 보호수 팽나무!새벽 달 보면서 거제에서의 마지막 일정이다.방하마을 예쁜추억 떠올리며 새벽길을 저벅저벅 걷는다.둔덕기성 앞에까지 갔다온다.산 모퉁이 돌고 돌아 나오니 바닷가의 불빛이 휘영찬란하다.붉은 달빛과 어둠속 불빛들이 새벽을 여는 여정속에서 여행자들도 불빛에 의존..

◈경상남북도 2025.01.12

거제. 남파랑길 24구간

♧ 남파랑길 24코스:명사해변~ 무지개길~쌍근마을~탑포마을.10. 4km(2시간 30분).23코스는 가라산을 완벽하게 등산하고 24코스는 가라산 허리춤으로 소방도로 같은 임도길로만 걸으며 바다와 산과 섬들을 아우르는 아름다운 길이었음.저구항에서 방금 내려선 가라산 조망.저 산 정상에서 25. 을사년 새해 일출은 정말 멋지게 떠올랐음.쌍근항 쌍근마을 가는 길은 모두 임도길이며 거제 무지개 길이기도 하다. 걷기는 매우 좋음.양지바른 곳에서 선두 5명 모여 쉼을하며 간단식 타임 갖고...아름다운 거제의 섬과 바다를 두루 조망하며 남파랑길은 계속 진행된다.쌍근마을에 도착한다. 쌍근항을 경유해서 탑포마을 까지가 24코스 지점이다. 마을에서 마을을 이어갈 땐 항상 고갯길이 따른다.한고개 한고개 넘다보면 그 날의 목..

◈경상남북도 2025.01.02

거제. 남파랑길 23. 가라산 일출.

남파랑길 23코스는 가라산을 완벽하게 산행하는 코스이다.가라산 정상에서 25. 을사년 새해해맞이 행사를 하기 위해 25~26 코스랑 바꿔서 진행했다.이제 거제도에서 남은 코스는 27 코스만을 남겨두고 있다.♧.학동고개~가라산~명사해변.(4시간)♧ 2025. 01. 01. 일요일.(신사. 399)가라산 정상석 있는 곳에 선 나무들이 조망을 가려 그 옆 봉수대에서 일출 맞이하며 새해안녕을 기도함.25. 을사년 새해 일출은 가라산 정상부에서  황홀하고 명쾌 통쾌하게 맞이하고 명사해변으로 하산한다.지금부터가 남파 23코스 시작이다.학동고개에서 새벽 05시~~~가라산 봉수대에서 해오름을 기다리며 찬 바람에 손이 시려온다.춥고 손 시리던 시간을 감내해 내며대망의 25 을사년. 거제도 가라산일출은 황홀했다. 무안 제..

◈경상남북도 2025.01.01

거제 남파랑길 25~26

2주 만에 다시 거제도에 갔다.남파랑길 25~26구간 연계 트레킹이다. 25구간은 어둠 속에서 거의 걷고. 26구간은 하늘 청명  바다청정. 공기 해맑음에 환상의 커플들이 존재하는 하루였다.♧. 순서~ 탑포마을~ 거제파출소~청마기념관. (7시간)♧. 2024. 12. 22.일욜. (신사. 398).별이 쏟아지는 새벽.어둠을 가르는 걷는자들의 행복.여기까지 노자산 허리춤 임도 길였음.지금부턴 도로 따라 거제파출소까지..12월 말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싱싱한 배추가 그대로 밭에 있다.굴 양식장을 배경으로 산방산 방향...굴 양식장을 지나며 사진 몇 장 찍는데 손이 어찌나 시리던던지 어는 느낌!!거제 파출소 앞, 25코스 (끝)근처 농협은행 따뜻한 곳현금 인출기 있는 곳에 들어가 손 녹이고 한참 쉬어서26코..

◈경상남북도 2024.12.23

거제. 남파랑길 21코스

♧ 21코스:구조라해변~공곶이~돌고래전망대~ 와현해변~지세포 항~ 지세포 해양박물관.♧ 2024. 12. 08. 일요일. 신사.(397).구조라성과 구조라마을 다시 한번 더출발했던 학동고개 방향북방산은 점점 멀어지고...호텔 리베아전망대에서 와현해변.와현 유람선 타고 내도나 해금강을관광할 날 있으려나 모르겠다.외도는 오래전 답사한 추억 있다.우측 숲속에 흰 건물이 리베아 호텔.그 아래 전망대에서 조망도 좋았지만숲길 걷기도 참 좋았다.구조라성이 있는 수정봉 바라보며천주교 순례길에 접선한다.남파랑길은 천주교순례길과 함께 하며 숲길 오솔길 걷기 참 좋았음털머위꽃!참 예쁘다.공곶이 가려면 계단길 내려서야 되는데 그냥 직진한다. 돌고래 전망대 방향으로그 길이 참 좋았다. 숲길 오솔길 힐링길전망대 아래 큰 바위들을..

◈경상남북도 2024.12.09

거제. 남파랑길 22코스

♧ 순서: 학동고개~망치해변~구조라성♧ 2024. 12. 08. 일욜. (신사. 397).♧ 사정에 의해 21코스보다 22코스역진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럼에도22. 21. 코스 좋은 날에 맑은공기 흡입하며 8시간 동안 아주 잘 걸었음.오늘은 역진행관계로 다음순서23코스 시작점이자 22코스 시작점이 되는 학동고개에서 출발한다.(05:00)여명이 밝으며 힘찬 새아침은 열리고산뜻한 장미도 나와 환영을 해 준다.망치해변에 내려서노라니 무지개빚오색찬란한 불빛에 더욱 아름다운 거제에서의 도보여행은 빛난다.거제엔 종려나무가 많다.종려나무 있는곳엔 그 때문에 아름다움 배로 더한다.앞 쪽엔 윤돌암, 뒤로 멀리는 해금강.△ ▽ 우측앞쪽은 방금 내려선 구조라.뒤로는 해금강 방향해안 거님길과 남파랑길 22코스는 겹치는 구간..

◈경상남북도 2024.12.08

거제 남파랑길 20코스

♧ 양지암 조각공원에서 ~~ 거제어촌민속박물관까지♧ 어제 다녀온 길 이어서 포스팅!정말 걷기 좋고 날씨 좋고 공기 맑고,풍경들이 아름다웠던 거제에서의 추억!풍경들이 너무 멋지고 아름다워서 일단 묶음으로 꾸며보았다. 예쁘다.가운데 작은 섬이 지심도라 알려준다.저기 앞산에 흰색건물이 거제대학교.지금 걷는 이길로 삥 돌아서 저 산아래 해변을 거쳐 산속으로 약 3시간 정도 걸어가면지세포 옥화길에 도착한다. 그 뒷산에 거제대학이 있다.아래사진 산 중턱의 길로 장승포동 마을을 삥 돌아 동백섬 지심도 터미널, 장승포주민센터 앞으로 진행해서그 반대쪽에서 걸어온 방향 돌아본다.도보여행 오늘 코스 종점을 향해 다시 산으로 진입하는 가파른 계단이 기다리고 있다.계단을 오르면 다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 좋은 정자쉼터가..

◈경상남북도 2024.11.25

거제 남파랑길 19+20코스 일부

♧ 19코스: 덕포해변~장승포시외버스터미널.♧ 20코스: 장승포시외버스터미널~거제해양문학관.♧ 총 33.3km.(7:46)♧2024. 11. 24. 일요일.(신사. 396)청명한 하늘 흰구름 두둥실전형적인 초록빛바닷물이 환상의 커플!그리고, 산과 바다를 두루 어우르는 걷기 참 좋은 구간이었음.야경사진을 끝으로 산으로 진입.산길에서 내려선 도로 길을 걸으며.지난번 19구간 마무리했던 덕포해변에서 어둠 속 05시 출발.걸으며 날이 새고 장승포에 입성.팔손이 꽃 보면서 19코스 끝.여기까지 지난번 못다 한 19코스. 끝.걷기 좋았던 환상적인 코스 20 코스 시작 능포 봉수대 오름길로부터...거제의 섬길 과 양지암 등대길로...능포봉수대는 지금까지 보아온 모양과는 전혀 다른 모양이었음능포 봉수대에서 내려선 능포..

◈경상남북도 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