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길따라

↑< 사진제공 .낙남회원님 .감사합니다 .> 아주아주 무진장 더운날 ~~ 구간코스를 변경해서 산행을 해야할만큼 더운 중복날에 부련이제 ~ 양전산 ~ 봉대산 ~ 310봉 ~ 돌장고개 코스를 반대로 돌장고개 ~ 310봉 ~ 봉대산 ~ 양전산 ~부련이재 로 하산해서 영부저수지를 이용하기 위해 역산행..

낙남정맥 9구간 산행 에 대해서 넘 오랫동안 가뭄에 비가 오길 기다리던차 간만에 비가 내려주는 영광은 있었지만 장대같은 장마비 를 새벽부터 맞으며 산행에 임하기엔 제게있어 역부족였습니다 . 산행을 하다 맞는비는 어쩔수가 없지만 이른아침 집에서 출발할때 쏟아지는 거센 비에..

시작이 반이라고 했든가요 ? 낙남정맥 도 총 16구간으로 나눈중 8구간 을 무사히 마무리 했지만 남은 8구간은 무더운 삼복중에 걸어야하는 부담도 남아있습니다 . 첨에 출정할땐 봄도아닌 겨울도 아닌 앙상한 가지들만 썰렁하니 팀원들과도 낯설어 긴 시간 산행지도 도 볼줄 몰면서 물어..

녹음 짙어가는 유월 ! 6.25 전쟁을 아프게 격었던 서북산 을 좌. 우. 로 대부산 , 여항산 을 낙남7 구간에서 다녀왔습니다 . 산행 마무리 17시20분 . 드뎌 담구간 이정표 가 오늘산행 끝을 알려 줍니다 .(17 : 17 ) 소나무 그윽한 하산길 로 조금은 위안 이 됩니다 . ↑ 이젠 정말 오늘산행 기점 인 ..

<사진제공 낙남회원님 > 학이 춤을추는 형상을 가졌다는 舞鶴山 을 오르는 것만으로도 가슴벅찬 일인데 낙남정맥 산행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행운을 가져오는지 글로썬 모두를 표현할수 없음을 실로 안타가운 일인듯 싶습니다 . 경상남도 창원 과 마산만 을 바라보며 다녀온 산행길 ..

☆ 사진제공 낙남회원님들 고맙습니다 ☆ 오월 해맑은 날 창원에서 마산을 훌떡넘어가며 창원과 마산을 두루 내려다보며 짙어가는 오월의 푸르름 과 아카시아 꽃 향기에 취하고 찔레꽃 향기에 취해서 산행들머리 부터 이리갈까 ? 저리갈까? 도로공사 관계로 길을잃어 우왕좌왕 했던 낙..

△낙남4구간 산행을하며 ~~ 되돌아본 봄향기 물씬 풍기는 그림들 ~~~ <창원시 일원 > 연두빛 새싹들의 사랑을 받으며 오른 정병산 정상 입니다 . 나무계단 을 오르다 돌아본 창원시가지 입니다 . 저 높을곳을 향하여 햇볕 쨍쟁한날에 ~~ 능선에서 창원시를 내려다보는 풍광도 일품입니..

낙남 3구간 산행에서 봄의향연 이 펼쳐집니다 ~~ 고속도로를 달리는 내내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봄꽃들에서 눈을 뗄수가 없을만큼 황홀했습니다. 장시간 차를타고 달려갔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함을 잊게 해주려 약속이라도 한듯 가는 곳곳마다 발길 닿는 곳곳마다, 새롭게 갖가지 꽃들과 ..

낙남2구간 쇠금산 을 다녀왔습니다 . 산행을 시작하면서부터 완전 .. 가야할곳은 철문으로 잠겨져있고 형편상 가야 cc 안쪽으로 조용하게 올랐습니다 . 몇번의 고개를 오르락 내리락 ~~ 김해공원 .낙원공원 .덕양공원 .김해추모의공원 까지~~ 그 안에 쓰레기 재활용공장. 성원 ENT 등을 통과..

조촐하나마 산악회에서 차려준 출정식에 기념을 남기며, 낙남정맥 이란 긴 여정에 첫걸음 을 했습니다 . 백두대간 과 호남정맥 을 졸업하신 대 선배님들과 함께 가야할 길들이 약간에 설레임 반 두려움 반 으로 .. 지리산 영신봉에서 시작하여 약 258.1 km 에 걸쳐 낙동강 하류 분산(盆山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