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태산 오지의 숲속은 춥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계곡물 소리 청정 예쁘기만 했던 천상의화원 그 자체였슴을 체험한 걸음이었읍니다. △라일락과 산딸기▽ 매화동 임도길 모퉁이 돌아가면 그림처럼 예쁜 별장 지나고 바로 깊은 산 계곡과 연결되며 그 계곡을 지그재그 12번 왔다리 갔다리 위험하기도 했지만 즐거움이 더 많았던 그 길!! 유난히 뽀야 보이는 조팝나무△ 푸른하늘 아래 금낭화 ▽ 명자나무도 화려하다. 숲속에 그림 같은 집. 아제비 냉이 △ 미나리 냉이 △ 벌깨덩굴 △ 지금 첫번째 건너는 계곡, 하산 땐 마지막이 된다. 족두리꽃 △ 귀하신 삼지구엽초 △ 계곡물소리 우렁차고 맑고 심신이 다 맑아지는 느낌!! 바위 위 이끼에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돌단풍!! ▽ 삼지구엽초 벌깨덩굴과 돌단풍! △ 너도바람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