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이 역 출발~ 하루재 골~물꼬샘 골~ 영봉 골~ 우이 역.
◇ 쌍폭, 출렁다리 아래 돌단풍 보고 영봉으로!
◇ 가다가 암릉에서 빽, 물꼬샘 돌아 영봉능선으로 오름.
인수봉과 영장봉 능선 △
쌍폭 출렁다리 돌단풍 보고 올라선 곳에서 영봉과 인수봉! △
바위는 돼지바위?
인수봉 봄 향기!
거꾸로 치고 오르며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봄 향기에 취해서 즐겁기만 하다.
바위 슬랩!?
무서버서 빽!!
백 하며 상장능선과 육모정고개 그 뒤로 수락산.
▽ 꽃길 걸으며 신나게 오르는데 어마 무시한 암릉이 떡하니 버티고 있었으니 기절초풍!!
어디 겁없이 가녀린 여인들이 여길 오느냐고 호통치는 모습. ㅎㅎ
상장능선 뒤로 오봉과 도봉산.
산이 온통 불그레 물든 모습.
육모정고개에서 오르는 영봉 능선.
전체를 보여주듯 하던 인수봉이 ~~
도봉산과 오봉이 선명하게 조망됨.
영봉 도착.
고양이도 나무에 올라 봄 즐기는 중 △
지난해 하산을 부대로 해서 장병들께 번거로움 끼쳐 올해는 거꾸로 영봉을 오릅니다.
덕분에 진달래 제 철을 만나 봄나들이 꽃길 원 없이 걸어봅니다. 감사합니다.
2022. 04. 15. 금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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