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정말 아름답다고실감 나는 하루를 보냈네요.광릉 수목원 푸르름 속에서요.~~△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정문 입구에서 수목원 가는 길은 직진광릉숲길에 듭니다.오솔길 개방은 오늘 처음 접합니다.오솔길 개방시기를 못 맞춰 오늘 처음으로 걸어 볼 기회를 받았네요.얼마나 싱그럽고 상쾌하던지요. 8km의 거리가 너무 짧다는 느낌 받았으니 참 좋았다는 예기겠지요?게느삼△전나무 숲길도 걷기 참 좋았어요.저 뾰족한 산들도 천마지맥이던가?무슨 지맥 때 다 걸어 본 능선들인데지금은 무슨 지맥인지 생각도 안 남.육림호 주변은 항상 아름답습니다.골담초와 광릉요강꽃!귀한 꽂을 만날 수 있어서 배로 감사!으름덩굴.선인장 한 송이가 예쁘게 피었어요.위에 꽃은 모르고요아래 흰꽃은 병아리꽃나무래요.광릉요강꽃과 얼치기 복주머니란은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