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잎 돋는 연두 향연이 예뻐서 가볍게 나갔는데 불암산 철쭉제 개막식 행사에 나비정원 철쭉공원이 분주하고 아직 철쭉의 핑크 물결은 아니지만 오늘처럼 높은 기온이라면 며칠 내 온통 핑크빛 철쭉꽃 향연이 펼쳐질 것 같네요. 갖가지 연분홍 진분홍 선홍빛 모두 모여 봄맞이 행사 동참으로 세상이 밝습니다.불암산 공원으로 오릅니다.신선한 연둣빛 이 길은 서울둘레길과도 함께 합니다.이곳에 직접 오셔서 사진 촬영 하시는 모습 뵀는데 지금 어디쯤 가고 계실까요 수수하신 생전의 모습 그대로 왕생극락하시옵소서.불암산 철쭉제에 맞춰 새롭게 단장.이 공간은 얼마나 크게 쓰일지 궁금.붉은 잔디꽃이 전체를 붉게 물들였네유아 숲 체험공간도 새롭게 재 탄생!사람은 너무 변덕스런 날씨에 적응하기 좀 곤란한 시기에 꽃들은 제철이라 믿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