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1/22. 수요일 순수하고 고귀한 아마릴리스가점차적으로 떠나려는 준비 중...그럴 만도 하지. 꽃잎을 연지 3주가 훌쩍 지났으니 ~~~ 그럼에도 충분히 예쁨.봄이라 착각할 만큼... 화사한 서울의 봄 아니고우리 집 창가의 봄 왔어요.피었다지기를 운명인 것처럼...감사합니다.2025. 01. 22. 수욜. ◈아름다운화원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