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절기 3

봄이 오는 길목

24 절기의 하나. 우수[雨水] 눈 대신 비가 내리고,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된다는 뜻으로 이 무렵부터 날씨가 많이 풀리고 나뭇가지에 싹이 돋기 시작한다는 절기 우수[雨水] 그래서인가 비도 내리고 날씨도 푹하고 꽃들도 더욱 생기발랄하다. 밖에 비 오고 흐린 날인데도 불구하고 창가의 베란다 꽃들은 멈출 줄 모르고 봄의 향기 부여하느라 날마다 바쁜 표정이다.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봄이 오는 길목에서... 감사합니다. 2024. 02. 19. 월욜. [우수]

立冬

立冬 24절기 중 19번째 절기 이 무렵 밭에서 무와 배추를 뽑아 김장을 하기 시작하며 동면하는 동물들은 땅속에 굴을 파고 숨는다. 입동 날 추우면 그 해 겨울은 몹시 춥다고 한다. [출처].다음 어학사전. 겨울의 문턱 입동 왔어요. 겨울의 첫 시작 입동 맞이하고 포근한 겨울 보내세요. 가을과 이별해야 하는 입동 오늘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입니다. 짧았던 가을! 아쉽지만 보내줘야 할 때 입니다. 그저 소박한 바람은 건강하고 무탈함입니다. 똑똑똑! 겨울의 문턱 입동 왔어요. 입동을 맞이하여 코로나, 감기 없는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 11. 07. 월욜.[立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