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길따라

장마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기쁨 받는꽃밭에서 변함없는 사랑의 감사함 전하며..문주란!!꽃대를 숨어서 올리고 있는 중...떡잎 잘라주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음. [고맙]소철은 묶은 순 아직 싱싱한데 새싹을 또 올리고 있음. [신통방통]좋은 생각이 나를 젊게 한다.오늘도 감사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참 예쁘다. 꽃을 피우려 하는 네가... 아침 햇살 스며드는 창가에서 화들짝 웃어주는 아이들... 지난여름, 너무 커서 잘라 주었더니 새싹이 튼실하게 잘 자란다. 분양해 준 산우네 간 행문목도 잘 자라고 있는지 긍금해진다. 항상 사랑과 행복함이 공존하는 창가의 식물들 늘~ 감사합니다. 2024. 01. 29. 월욜.

우 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우~리. 인생은 되돌아가는 길도 "다시"라는 말도 없습니다. 오늘도 후회 없는 멋진 삶 되시길...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날이 너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울림 없는 메아리가 될지라도 짧은 문인 인사로 안부를 주고받는 인연들이 있음에 깊은 감사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게발선인장!! 가지 끝마다 삐쭉삐쭉거리더니 드디어 1등 꽃부터 개화시작~~ 아마릴리스 큰애는 정말 가고 싶다 애원하 듯, 오늘은 편안히 갈 수 있도록 보내줘야겠다. 둘이서 함께 있는 모습은 이것이 마지막 자리 내림받은 작은아이도 건강하게 잘 피워주길... 올해만 세 번째 꽃대를 올리는 아마릴리스의 사랑이야기!! 올 가을 처음으로 한송이 제일 먼저 개화 한 게발선인장!! 건강한 꽃들에게 감사. 날마다 화사함 선물해 주니 감사 날마다 행복 가슴에 안겨주니 감사 작은 화원에서 큰 행복 얻으니 감사 감사 또 감사합니다. 2023. 11. 04. 토욜.

한 밤 사이에 문주란 꽃대가 쏘옥 올라왔다. 신통방통한 베란다 식물들의 이쁜 짓!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는 감사를 낳는다. 불평은 불행의 시작이다. "감사" 하는 사람은 감사하는 것들이 "계속" 생긴다. 불평과 불만, 원망과 저주는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감사는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는 특효약이 된다. 감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 있다. 현실을 변화시키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위한 연휴시작인데 비가 내린다. 2023. 05. 05. 금욜.

행복의 커피! 사랑의 커피! 오늘도 무사한 하루 감사합니다.

헬리오트로프가 참 신기하다. 꽃이 핀 지 몇 개월이 되어 흰색으로 탈색되어 꽃대를 잘라줄까 하다가 양지쪽에 내어 놓고 물 듬뿍 주며 며칠 지나니 아직 피지 못한 꽃송이가 남아 있었는지 진한 색감 들어내며 활짝 피었다. 이쁨. 기온에 참으로 예민한 아이들. 꽃몽우리가 쑥쑥 !! 세상이 아무리 시끄럽다 해도 꽃피는 봄은 잊잖고 찾아주는 자연에 감사.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길... 오늘도 당신을 응원합니다. 꽃 향기 속에서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하루를 감사히 살다 보니 정말 감사할 일이 많아졌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