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숲길 2

5월의 광릉 수목원

오월 정말 아름답다고실감 나는 하루를 보냈네요.광릉 수목원 푸르름 속에서요.~~△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정문 입구에서 수목원 가는 길은 직진광릉숲길에 듭니다.오솔길 개방은 오늘 처음 접합니다.오솔길 개방시기를 못 맞춰 오늘 처음으로 걸어 볼 기회를 받았네요.얼마나 싱그럽고 상쾌하던지요. 8km의 거리가 너무 짧다는 느낌 받았으니 참 좋았다는 예기겠지요?게느삼△전나무 숲길도 걷기 참 좋았어요.저 뾰족한 산들도 천마지맥이던가?무슨 지맥 때 다 걸어 본 능선들인데지금은 무슨 지맥인지 생각도 안 남.육림호 주변은 항상 아름답습니다.골담초와 광릉요강꽃!귀한 꽂을 만날 수 있어서 배로 감사!으름덩굴.선인장 한 송이가 예쁘게 피었어요.위에 꽃은 모르고요아래 흰꽃은 병아리꽃나무래요.광릉요강꽃과 얼치기 복주머니란은서로..

수목원 육림호

국립수목원에서의 하루 일정 중 육림호와 전나무 숲길 산책하기... 햇살 스며든 복주머니란 속으로 ... 육림호를 한바퀴 돌아나오는 길에서... 요강꽃도 나래펴고 날아갈 듯... 오전에 만났던 장소보다 빛의 차이일까? 이 장소의 애들이 좀더 상큼해보인다. 국립수목원 육림호에서 오리들의 춤사위... 깨끗하게 정돈 된 자연속으로의 힐링! 싱그러운 전나무숲길도 걸어보고... 전마무 숲길을 한바퀴 돌아나오면 수목원 연구진들의 또다른 숲속체험관이 또 나온다. 오전에 보았던 장소보다 꽃들이 훨씬 건강한 상태. 이 장소는 좀 양지쪽이라서인지 푸른잎들도 훨씬 건강한 상태. 방울이처럼 두송이가 나란히 있으니 참 귀엽고 예쁘다. 방울이 닮은 복주머니에 매혹되어 행여 오전에 큰 공간에서 본 꽃들을 잊으면 아니돼니까 묶어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