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암 23

봉정암 →오세암

♧ 1부: 한계령→대청봉→소청봉♧ 2부: 소청봉→봉정암→오세암쭈욱 설악의 5월 만끽하며 용대리 △ 소청봉에서 귀떼기청봉 그 뒤로 주걱봉 방향과 안산 방향 소청봉에서 가야 할 봉정암 방향 ▽봉정암을 가기위해 소청봉에서 내려서는 길.겨울장갑 준비하길 참 잘했음.얼음위 낙화도 예쁨.소청대피소 통과. [8:53]봉정암 도착.[9:11]법당들려 삼배 올리고...지붕위에 눈 얼음모양 나란히.변함없이 설악 솜다리도 피고..매발톱꽃도 군락을 이루고기와모양 그대로 얼었던 얼음 녹아내리는 자연의 선물 구경하며 봉정암에서 제공하는 미역국에 밥 말아 먹고,추웠던 몸과 손이 녹아 장갑교체사리탑에 올라 중청능선에 잔설, 오월 중순인데..사리탑에 참배하고 헬기장에서용아장성과 공룡능선 살펴보고..오세암으로 내려서며 핑크빛 철쭉과 눈..

◈설악산 2024.05.19

대청봉 가는 길

♧ 산행코스: 한계령→ 끝청봉→대청봉→ 봉청암→ 오세암→ 백담사→ 용대리. [12시간]♧ 2024. 05. 19. [신사. 296]♧ 산불감시 기간으로 5/15일 헤제되고, 오늘 첫번째 설악산에 들 수 있는 기회...한계령 3시 출발삼거리 4:18 도착.어두운 새벽을 뚜벅뚜벅 한계령 삼거리 도착하노라니 서서히 여명이 밝아오고..이 얼마나 청순하고 아름다운 새색시 같은지요.정말 이뽀 이뽀요.예들은 또 얼마나 추워 떨었을지5월설악산 등로 일부는 겨울산 같은푸른 새싹들은 춥고 아플것 같음그럼에도 꽃은 피고...끝청봉 도착. [6:38]바람이 너무 불어서바람아 멈추어 다오 해도 안됨.덕분에 흔들리는 설악산 감상함.와~~ 상큼하고 싱그러운 5월!!중청 대피소 옛 모습은 작년에 본게 마지막.언제 다 헐고 재 탄생되..

◈설악산 2024.05.19

오세암 →영시암 →백담사

오색출발, 03:20. 대청봉 도착, 06:16. 봉정암 도착, 07:16. 봉정암에서 1시간 휴식 후, 오세암 도착, 10:38. 오세암에서 30분 휴식 후, 영시암 도착, 12:04. 백담사 도착, 13:17. 걷기 총 10시간. {체력소모 최고로 적은 대청봉 찍고 사암자 길} 새 건물은 종무소와 팔만대장경홍보관. 내가 오세암에 처음 왔을 때 건물은 지금 보이는 건물 두채가 전부였다는 오랜 추억, 지금 출입금지 판 있는 장소가 종무소 역활 했던 장소이고... 오세암 간판 붙은 법당과 일자건물이 전부였던 그 시절... 참 아담하고 좋았었는데... 나머진 모두 새로 불사된 건물들 어마마합니다. 갈때마다 새롭고 놀랍습니다. 멀쩡했던 하늘이 조금씩 흐리는가 했더니 오세암을 떠나며... [11:02] 영시암 ..

◈설악산 2023.09.24

봉정암에서 오세암 가는 길

오색[03:20] → 대청봉[06:16]→ 봉정암[07:16] 지금까지 4:20분 걸었음. 봉정암에서 약 한 시간 후, [08:29] 출발. 오세암 도착, [10:38]. [봉정암에서 오세암 가는 길] 석가모니 사리탑 전에서 오세암으로 바로가기 위한 봉정암 아침공양, 따끈한 국물이 얼마나 든든하던지 4km 오세암까지도 쉼 없이 무난히 잘 걸었음. 공양을 베풀어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공양을 하며 보이는 보살님들 숙소 아직도 공사 중인 곳도 있고... 어마어마한 불사라는 생각이 든다. 따끈한 커피까지 한 잔 하고... 봉정암에서 여기저기 인사 여쭙고 오세암으로 출발. [ 08:29] 부지런히 움직인다 해도 약 1시간이 후딱~~ 오세암 넘어가는 계단길이 있어서 엄청 수월함. 예전엔 정말 위험한 길이었음. 언덕..

◈설악산 2023.09.24

대청봉 찍고, 사암자 길

▶산행코스: 오색분소→ 대청봉→ 봉정암→ 오세암→ 영시암→ 백담사→ 용대리.[10:00] ▶ 2023. 09. 23. 토욜.[신사. 284]. 초승달 유난히 반짝이던 날 새벽 어둠속에서 설악산 첫 단풍을 만날 때까지 저벅저벅, 이 힘든걸음 왜 하는걸까 생각중일 때 하늘처다 보노라니 날은 환하게 밝았다. 오색분소에서 버스에서 하차.[03:20] 산행 준비하고 출발~~ 대청봉 아래 화채봉 들어가는 길목에서 설악산 일출을 맞이한다.[06:16] 용트림하는 구름들~~ 대청봉에 수많은 사람들~~ 사람들피해 삥 돌아와서 인증하고 나오는 사이 순간에 대청봉 빈석만 찰칵... 단풍도 들기전 낙엽되어 떨어진 나무가지들... 지난번엔 공룡으로 걸었으니 이번엔 설악산 사암자길로 걸어보려한다. 사암자: 봉정암 오세암 영시암 ..

◈설악산 2023.09.24

봉정암→소청봉 →천불동계곡

한계령 새벽 03시 출발 대청봉 5시간 소요, 08: 08. 도착 봉정암 09: 36. 도착. 봉정암 11: 01. 출발. 소공원 15: 43. 도착. [산행. 끝]. { 전체 12시간 43 } 소요. 대청봉에서 만난 봉정암 기도 오신 분들과 함께 사리탑 위 휄기장에서 한참을 쉬며 둘러보고. 갈길이 서로 다르니 성불하세요 하고 인사 뒤 다시 소청봉 고갯길을 오른다. 다시 소청봉. [11:46] 지난번보다는 수월하게 올랐다. 이제부턴 가파른 고갯길 희운각대피소 뱡향으로 하산을 하며 너무나 멋지게 펼쳐 보이는 공룡능선과 저 멀리 바다를 조망하며... △ 새로 지은 희운각 대피소와 화채봉 능선 ▽ 공룡의 꼬리 신선대 능선 [12:36] 희운각 통과 비선대 방향으로 하산. 청사초롱 불 밝히듯 금강초롱. 가슴속까..

◈설악산 2023.08.27

중청→대청봉→봉정암

한계령 새벽 03시 출발 대청봉 5시간 소요, 08: 08. 도착 봉정암 09: 36. 도착. 아침해는 동해바다에 그림자를 만들고 투구꽃은 생기발랄한 아침인사를 한다. 어느새 여름꽃 피고지고 초가을 꽃이 상큼하게 인사들을 한다. 꽃보다 잎이 더 화려한 야생화 ▽ 꽃명을 모름. 중청에 작은공 하나는 있다 없다 하네. 지난번엔 공 세개가 나란히 있었는데... 느긋하게 대청봉 도착. 인증줄도 없으니 빠름. [08:08] 대청봉 도착 시간은 점점 느려지네. 대청봉 주변이 살짝 변화했다. 폭우에 유실됐었는지 돌단이 정돈되었다. 정돈됨이 보기 참 좋다. 핑크빛 구절초가 빵끗빵끗!! 소청봉 도착 [09;06] 소청대피소. [09:18] 소청봉대피소 마당 끝에서 봉정암으로 내려서며... △ 봉정암 도착. [09:36]..

◈설악산 2023.08.27

봉정암 → 백담사

▶ 한계령 출발: 3:20. ▶ 한계령 삼거리: 4:56. ▶ 끝청봉 도착: 7:11. ▶ 대청봉 도착: 8:03. ▶ 소청봉 도착: 9:03. ▶ 봉정암 도착:9:36 ㅁ 봉정암에서 1:30 여유 후, 하산{11:06} ▶ 수렴동대피소: 13:17. ▶ 백담사 입구: 15:11. ▶ 용대리 도착: 16:52 ※ 셔틀버스 기다린 시간 포함, {1:41.} 설악산 봉정암 석불전 아래서 만난 붓꽃과 철쭉꽃. 봉정암 불뇌 사리보탑 [석불전]. 석불전에서 바라본 큰법당과 봉정암 경내. 큰 법당 위로는 소청봉 중청봉 끝청 서북능선까지도 조망이 장괘하다. 설악산에 드는 모든 사람들의 로망 용아장성 능선 △ 봉정암 다람쥐는 사람소리가 나도 꼼짝 않고 밥 챙겨 먹는 센스. △ 맨 뒤에 구름 살짝 이고 있는 능선이 귀떼..

◈설악산 2023.05.21

대청봉 → 봉정암

대청봉 인증을 하려는 많은 산객들을 뒤로하고 신선한 바람맞으며 중청대피소 소청봉 봉정암까지의 풍광 속으로... ▽ 귀룽나무 꽃도 막 피어나니 더 예쁘다. ▽시닥나무도 참 많이 피었고... 귀룽나무는 꽃잎안에 별모양이 나타난다. 시닥나무 길... 소청봉 가는 길에서. 이른 시간에 헬기가 왜 떴을까? 색감진한 설악의 털진달래도 어쩌면 이 길을 내려서면 볼 수 없을 것 같은 예감. 소청봉에서 봉정암 가는 숲길! 소청대피소 마당에서 조망되는 공룡능선 울산바위를 중심으로 신선봉 황철봉까지도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는 명당장소인데 오늘만큼은 선명치가 않다. 해를 거듭할수록 설악의 숲들이 울창하게 변하는 모습을 실감할 수 있다. 그래서 그 신선함이 참 좋다. 여기서부턴 철쭉의 향연이 펼쳐지나 보다. 드디어 봉정암 관문..

◈설악산 2023.05.21

설악산 천불동계곡

◇ 오색탐방센터에서 출발... [03시] ◇ 대청봉 일출을 맞이하고... [05:47분] ◇ 봉정암을 왕복하고, 다시 소청봉[10시] ◇ 천불동 계곡길로 소공원.. [오후 2:26분] ◇ 행복충전 전체 시간. [11:26분]. 계곡에서 간식 먹으며 동영상도 찍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참 좋았다. 천당폭포길을 걸으며 천당 릿지길 걸었던 추억도 꺼내보고... 설악산에 들면 어느한곳도 감탄 없이 그냥 갈 수가 없다. 예전엔 귀면암 바위가 왜 그렇게 무섭게 느껴졌었는지... 그 무서운 바윗길을 옆으로 오르며 돌고 돌아 소공원 가는 길은 천리길만큼이나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수정처럼 맑은 물 너무너무 좋아요. 부처님 자알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합장] 설악산 소공원 단풍 현황 이렇게 좋은 날. 설악산에서 ..

◈설악산 202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