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1. 토요일. 동지 눈이 오면서 녹아 살얼음판 길이 되었다. 어느새, 한 해가 저물어가는 동지가 되었으니 꽃 피는 새 봄도 금방 오겠구나 싶다.동네 한 바퀴 돌며 만난산수유가 살짝 얼어있다.날씨는 잔뜩 흐려있고길은 살얼음판에 미끄러워 위험했음.감사합니다.2024. 12. 21. 토욜. 동짓날에. ◈아름다운화원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