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사이 꽃 축제가 열렸다.아마릴리스랑 영산홍이랑 푸른 식물 그리고 헬리오트로프가 어우러져 우리 집 작은 화원에서 꽃들이 봄 축제를 열어주고 있다. 화사하고 열정 가득함에 감사한다.봄의 향연은 창가에서부터 화사하게 열리고 있다한 순간 왔다가는 인생.참으로 예쁘고 아름답고 화려하고싱그럽게 왔구나 싶다.어쩌면 이토록 열정 가득 봄처녀새색시 같은 모습으로 찾아왔을까?온 집안을 환하게 만들어내는 예술!당당한 장수답게 당당하게 잘 큰다.꽃 모양도 다양하고 색상도 다양하고꽃들도 자체 내에서 예술을 창조한다.지치지 않는 꽃들의 열정에 고맙슴.감사합니다.2025. 03. 07. 금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