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 7

남한산 요리조리

남한산 단풍. 사진은 순서없이 제멋대로 올라감. 예전에 있던 남한산 정상석은 어데론가 사라지고 삼각점만 지키고 있는 남한산 정상 ▲ 봉암성을 통과하면 남한산 정상과 벌봉가는 방향 제3암문 여장대에서 벌봉가는 방향 ▲ 동문[좌익문] ▲ 남한산성을 관통하는 도로를 건너서 멀리 석탑이 ! 동문[ 좌익문]으로 가려는 성벽길 ▲ 오늘의 주인공 자주쓴풀 ▲ 야생화편에 많이 올렸으니 여기선 대표로 인증. 검단산이 정면으로 보이고 ▲ 여긴 제2옹성 제7암문 ▲ 지난번 공사땜시 삥 돌았기에 오늘도 잠겼을까봐 미리 돌았는데, 와서보니 이렇게 활짝 열렸슴. 성벽밖으로 돌아 이 문을 통과 성벽안으로 들어섰는데 무슨문인지 생각안남. 검단산 방향 ▲ 남문[지하문]을 먼저 만나고 ▲ 서문[ 우익문] 방향 성벽 ▼ 가을이라 했는데 ..

남한산 야생화

단풍은 어데가고 야생화 찾아 이리저리 헤메며 남문을 시작으로 동문 남한산 벌봉을 거쳐 다시 봉암성으로 되돌아나와 북문을 거쳐 금암산 가는 능선에 접선하여 시간이 촉박해 금암산 323봉에서 급좌틀 마천역 방향을 날머리로 뭔 약수터로 해서 컨트리클럽 펜스를 따라 하산하다보니 원각사 앞으로 하산 완료. 도로따라 마천역으로 고고씽 ! 놀멍쉬멍 함께한 산우랑 행복한 일정 마무리 감사합니다. 2021. 10. 18. 월욜.

남한산에서

▲ 큰꿩의비름 이렇게 핀거 한번쯤은 꼬옥 보고 싶었는데~~ 오늘 소원성취 하는 날임. 돌고돌아 가짜 남한산 정상에 도착했슴. ▲ 나비나물 ▲ 제6암문 통과 ▼ 자주조희풀 ▼ 큰꿩의비름 남한산 정상 가는길에서 ▲ ▼ 성벽밖에 꽃들 찍느라구 올땐 지금 진행 반대방향으로 오면서 큰꿩의비름과 마냥 놀았슴에도 다시 내려다보는 센스 ▼ 벌봉에서 하산지점 고골계곡. 도착. 비가 게속 내린 관게로 수량은 제법 있었지만 계곡에 들어가진 않았슴, ▲ 지금 병아리풀에 온 신경 쓰고 담는중 ▼ 하산 끝. 법화골. 여기서 쭈욱 내려가면 100번 버스로 하남시청역. 환승 집으로 ▲ 제5암문 통과 고생 길 인줄도 몰고~~ ㅎㅎ ▲ 병아리풀에 열공중 남한산성 우익문 성벽을 따라서 직진 ~~ 벌봉으로 나가려고 잠시 휴식중 ▲ 애타게 ..

0902~ 남한산에서

마천역에서 쭈욱 올라 성곽밖으로 걸음하다가 성벽에 큰꿩의비름 꽃들이 한창 피어올라 장관을 이루웠슴. ▲ 활양나물 ▼ 석잠풀 ▲ 우익문 바라보며 계속 직진 제6암문까지 성벽따라 꽃구경!! ▼ 제4암문으로 통과 즉시 고생 끝. 오늘 코스를 설명하자면 출발시작 성곽 외곽으로 제6암문 안으로 제5암문에서 성곽밖으로~ 제4암문에서 성곽안으로 다시 밖으로 벌봉 남한산 고골계곡 주차장까지 장장 10시간. ▲ 송장풀 이름도 무서버ㅠㅠ 성벽 외곽으로 돌면서 큰꿩의비름 군락지를 만나 신나게 찍고 놀다가 제6암문 통과 성벽안으로~~▲ ▲ 박하꽃 ▼ 씀바귀 꽃과 함께 놀던 성벽 밖 내다보며 모퉁이길 걸으면서~~ 5암문에서 북문으로 나가려 했으나 공사관계로 길이 막혀 계속 외곽으로 돌다보니 숲이 우거져 어느지맥길 걷는느낌 ▲ ..

산상의 화원에서

남한산성 성곽길을 걸으며 야생화 천국에 온 느낌, 어쩌면 꽃들이 이렇게나 많이 피었는지. ... 향긋한 국화향기까지 넘넘 좋아서 한참을 머물렀는데도 아쉬운 걸음으로 ~~ 숲속의 기와지붕은 남한산성의 대표요지 지하문, 성곽과 자연이 넘 잘 어울리는 느낌 북문가는길이 공사 관계로 성곽 외곽으로 돌았다. 덕분에 더 멋지고 아름다운 꽃길을 걸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이렇게 탐스럽고 많은 자주쓴풀은 첨 보는거라서 더욱 신기하고 예쁘다. 노오란 고들빼기도 한 몫 해주고~~ 어디를 봐도 향기로운 가을 분위기 걍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날이다. 친구랑 둘이는 자리 뜰 생각을 않고 머물러 놀다가 객산을 간다고 허둥 ~~ 남한산성은 {사적 제 57호} 유네스코 세계유산임. 꽃속의 여인들이여 ~~ 오늘 완죤 신났..

남한산 야생화 축제

▶ 남한산 갈때:마천역1번 출구→마을길 따라→성불사 출. ▶ 집에 올때 : 올 8월에 신설 개통 된 하남풍산역. ※ 객산을 생애처음 찿아오다 보니 생소한 명칭들이 있어 핸폰으로 담아왔다. 순서없이 뒤죽박죽 이다보니 막은데미 고개가 일번이네요. ▼ 있는대로 꾸무럭 대고 꽃구경 하다 남한산은 오후에 올랐다. {15:30분} 할종일 자주쓴풀과 놀다보니 여긴 흰색 자주쓴풀이 나타났다 것도 돌담위에서~~▲ 신기하다고 엄청 찍어댔다. 부서진 돌담위에 픤 흰색자주쓴풀 찍느라 혼을 담는 친구 ▲ 벌봉에서 객산까진 좀 열씨미 걸어서 샘재 방향으로 하산을 서둘렀다.▲ 이 멋진 장소가 울 둘만의 휴식공간 생각지도 못한 대박이다. 남한산성을 가려고 마천역 1번 출구로 나와 동네길 걷는데 까마중꽃이 요코롬 예쁜줄이야.▲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