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봉 6

낭만이 있는 북한산

순서없이 마구잡이로 올라가는 사진들도 나름 매력 있슴. ▲ 대성문 통과, 대남문은 어데로 갔나요? ▼ 문수봉 도착, 쎌카로 깔깔대는데 어느 분이 자진해서 찍어주심 고맙^^ 이 길은 밤골 약수터에서 오르는 길 ▲ 칼바위능선 정상 ▼ 문수봉에서 쎌카놀이 위는 바위길 응봉능선에서 아래는 낙엽 산성길 빈병 같고 가서 물 받아 넣음, 위는 진관계곡길에서 아래는 진관사 옆사면에 넓은 공터 ▲ 수유리에서 영락원 가는 길 ▲ 진관사 석탑 ▼ 산성길 ▲ 승가봉 바위 오름길 ▲ 청수봉암문 내려서면서 ▼ 진관계곡길에 암릉길 산행 끝. 수고하셨습니다. 언제 어느 때 올라도 힐링이 되는 북한산 요리조리 걸음마다 행복이 숑숑 솟아나는 산우들과 함께한 가을날의 낭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11. 01. 월욜.

대남문~ 사모바위~ 응봉능선

단풍보다 낙엽이 더 많은 ~~ 낙엽 지던 그 숲 속에서 하루 종일 요리조리 ~~ 대남문~ 문수봉~청수동암문~승가봉~사모바위~응봉능선까지. 사진 순서 없이 뒤죽박죽 그러려니 합니다. 문수사와 보현봉 청수동암문 ▲ 청수동암문에서 내려서는 길 ▲ 비봉 방향 ▲ 사모바위 ▲ 사모바위에서 응봉능선으로~~ ▲ 승가사와 비봉능선 응봉능선으로 들어서면서부터 북한산 뷰가 새로워짐 늘 보던 북한산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모습의 뷰에 놀라움 저 돌탑이 응봉을 표시하는 건진 모르겠고 응봉 표시는 없지만 응봉 트랭글은 울리는 응봉능선에서~~ 산초나무 노랑단풍 싸리나무 갈색단풍 색다른 북한산 뷰에 감동하며 삼천사 길은 한번 걸어봤으니 이번엔 진관사 방향으로 진행하며 2부 끝. 3부에 계속. 감사합니다. 2021. 11. 01. 월..

210101 신년산행 북한산

◆ 산행코스: 녹번역3.ㅡ백련산 ㅡ장군바위ㅡ탕춘대성문 통과 능선으로 쭈욱. ◆ 북한산 향로봉 삼거리→비봉 통과 청수동암문 →문수봉 → 대동문 →진딜래능선 ◆ 약수암 길 →수유리 1번 종점. 버스타고 수유역4.{끝}{6시간}. ◆ 2021. 01. 01. 금욜. 다사다난 했던 20년 경자년 보내고 새로운 신축년 첫날 21년 신년산행은 날씨까지 받혀준 조용한 북한산에서 친구랑 둘이서 도란도란 상콤하게 열었슴. 백련산 삼각점봉에 올라 북한산 멋진뷰로 새해 신축년 열어갑니다. 그새 작년이란 표현을 써야하는 12월 초 삼청공원 애서 출발~ 백악산 인왕산 안산 백련산 연계산행 후 오늘 백련산을 이어 북한산을 쭈욱 걸어 대동문에서 하산 ▲백련산에서 북한산으로 이어주는 생태통로. 장군바위 방향표시 보고 올랐는데 아무리..

북한산 문수봉에 다녀와서

성곽을 따라 쭈욱 오가며 가을마중 나온 각색의 꽃들과 곱게 물들인 예쁜 옷 갈아입으려는 아름다운 모습들 보면서 대자연 만끽한 가을 낭만. ↓칼바위 능선길은 지금 공사로 통제중. 문수봉에서 조망되는 파노라마 ▲ 비봉 독수리봉을 끝으로 서울의 젖줄 한강까지 참으로 멋진 풍광들이 조망되는 문수봉이 그래서 참 좋다. 가을분위기 속 대동문 보수공사 중. 북한산과 도봉산 장엄함까지 파노라마 형식으로 쫘악 이렇게 아름다운 명산 가까이에 있슴도 큰 행운.↓ ↑비탐으로 묶여있는 보현봉. 보현봉 바로 아래는 일선사가 자리하고 늘 바라만 보는 보현봉 이지만 참 멋지다. 언제함 올라볼날 있으려나 모르겠다. ↓보현봉을 마주하고 있는 문수봉. 옛날엔 불교가 얼마나 흥행을 했는지도 가늠하게 하는 봉우리 명칭들 ~~ 문수봉 바위아래..

0913~ 북한산이 말했다

▶ 산행코스: 진달래능선ㅡ대동문 ㅡ보국문~ 대성문~ 대남문~ 문수봉~사모바위ㅡ응봉능선ㅡ 삼천사ㅡ부왕동암문ㅡ부황사ㅡ산성계곡길ㅡ중성문ㅡ대서문ㅡ산성탐방쎈타. (약 8시간). 비봉 가는길 사모바위에서 응봉능선 쭈욱 내려가 삼천사에서 다시 부왕동암문 으로 올라와 부황사지 답사하고 쭈욱 내려선길은 산성계곡길 중흥사 갈림길에 닿는다. 이 코스는 오늘 첨으로 걸어 본 답사길이다. ▲ 북한산 지도 보면서 열공하는 친구. 여기서 오늘 첨 걸어보는 응봉능선으로~~ 응봉능선 에서 조망하는 북한산은 지금까지 보아 온 북한산 뷰가 아니었다. 처음 걸음하는 우릴 황홀경으로 취하게 하기엔 넘치고 넘치는 풍광들을 쏟아내고 있었다. 우리 둘이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한참을 사진 찍기에 바빴지만 멍 때리며 먹음질 쉼을 했다. 여기까지 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