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알프스로 불리는 능동산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길 그림이 펼쳐지는 아득한 옛 추억이 있는 영축산 능선을 바라보노라니 ↑ 저 바위능선 너머엔 광활한 억새 평전인디~~ 낙동정맥 이란걸 하기전 5대 보궁 답사길에 처음으로 걸음했던 곳이 바로 이곳 양산 통도사였는디. ... 5대 보궁이 자리한곳은 설악산 봉정암 오대산 상원사 중대 사자산 법흥사 태백산 정암사 영축산 통도사. 오래전에 통도사를 찾아올때 저기 보이는 영축산 능선에서 급경사길 치고 내려오느라 애먹었던 추억이 아련하다. 핸폰으르 보내 온 잊혀져가는 양산 통도사의 가을 살포시 찾아오는 모습들~~ 동생덕분에 편하게 앉아 감상할 수 있는 고마운 마음. 성불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