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 4

0615~ 바람부는대로

햇볕은 뜨겁고 바람은 차고 하늘은 푸르고 꽃들은 예쁘고 ~~ 좋은날에 걸음한 곳: 불암공원→ 불암정→ 암벽장→ 석천암→ 암벽장→ 불암산정상→ 청암능선→ 불암정→ 불암공원. ▶ 2020. 06. 15. 월욜. ▼ 색바랜 네잎크로바. 석천암 주변 바위에서 커피랑 간식하면서 땀에 젖은 옷 다 마르도록 놀다가 정상부 국기봉이 넘 심심해 보여서 다시 같던길 되돌아와 국기봉에 오름. 불암정 내려서며 반대편에 휄기장 바라보며 ~~ 하늘그림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06. 15. 월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