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망월사
도봉산 망월사 에서의 설산을
처음으로 보는 아름다운 풍경 입니다 .
보고또보고 찍고또찍어도 참으로
멋진 아름다운풍경 에 취해
오래도록 머물고 싶었지만
올라올때 보아둔 빙판길이 겁나서
법당내 부처님께 참으로 오랜만에 뵈어 죄송합니다 .
인사올리고 아쉬운 마음 가슴에 담아 옵니다 .











있는 그대로의 풍경소리에 귀 기울려 봅니다 .
























망월사 불이암 입니다 .






무섭게 얼은 빙판위에 서서 흐르는 물소리 와 나무가 살아있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


거대하게 폼을잡은 얼음장식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가야할길이 겁도납니다 .






도토리묶 먹으며 쉬어 다녔던 산장 역활 했던 그곳.
먹거리를 지고다녔던 그분 엄홍길님 맞나유??


▽망월사역사 앞 도로.
언제 이토록 깨끗히 정비되었는지
엄청 오랜만이란 걸 느끼며 걸었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발걸음을 해서인지 ..
보이는 모든 풍경들이 아름답고 멋져서인지 ..
설산으로 수 놓아져 있어서인지 ..
힘들지않은 맘 . 수월하게 망월사를 다녀오며
청정한 도량길 행복의길을 걸었습니다.
2013. 01.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