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유도 에 들어와 잠시 걸어본다 .
노란색 작은배였지만 400엔, 선상에서 주변돌보기가 환상이었습니다 .
저 높은 빌딩은 전망대 .
피곤이 오시는지 일행들은 모두 선내에서 아니 나오십니다 .
우리일행은 결코 화려하지 않은 도보로 이렇게 자연을 만끽하며 매일을 하루같이 걸었습니다
역사속으로 묻혀가는 모든일들을 다시 재계하는 느낌이 듭니다 .
원공스님, 잠시 발걸음 멈추시고 역사에 관한 지식을 일행들에게 설명하고 계십니다 .
섬을나와 가라토이치바 어시장에서 싱싱한 회덮밥으로 맛나게.... 스님은 슈퍼에서 맨밥과 김으로 사다드렸지만 수행자 이시기에 아니드신다 하시니 매일을 하루같이 맨밥만 드셨으니 넘넘 지송했답니다 .
△ 어디쯤이던가 아주 멀리서 칸몬대교 가 살짝 보일때에 스님께서 기뻐하시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 전 속으로 저 곳을 향해 그렇게 걸었는가?했죠.ㅎ
▽여행중 어느날인지 신 모지항에 늦은시간 도착되어 숙소 정하는 불편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큐슈와 혼슈의 역사와 교역의 중심역활을 한다는 칸몬대교. 대교바다 밑으로 지하12층 승강기를 타고 내려가면 바다속 육지를 왕복1560m 를 걸을 수있는 문 과 길이 있으며. 가장 짧은 시간에 큐슈 와 혼슈를 둘러볼 수있는 절호의찬스를 가질 수 있습니다
나의짝 현영. 일어를 걸림없이 대화로 소통할 수 있는 친구덕분에 불편함 없이 행복했습니다.
▽가라토이치바 어시장 엔 사람들이 줄라잡이 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젤로 좋아하는 복여 요리가 시모노세키 의 명물 이라네요 .
반대편에 보이는 곳은 모지코. 저 곳에서 바다를 끼고 한달을 돌아 이곳까지 왔답니다 .
드디어 대한민국 부산 을 경유하는 시모노세키 항에 입성 했습니다 .야호 ! 만만세 !!
오늘저녁 18시 성희 한국배에 승차하면 낼아침 08시 부산에 도착한다는 설레임으로 굿 바이 !! 2013 .05 .01 수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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