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 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어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향기로운 예쁜 아침이 행복합니다.
2017. 0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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