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록의 향연이 열리는 어느 산길에서
길 없는 길 찾아 헤메느라
아~ 힘들어 죽겠네!
외치기를 반복하다
갑자기 숨소리도 못 낼만큼 ...
세상에 이런일이 ...
아니 얘가 왜그런대유
지 몸보다도 가는 나무가지 에서
뭔 명상 이라요?
걸음아 나 살려다오~~
<참고로>
사진은 제가 찍은게 절대로 아닙니다.
전 디카만 주고 줄행랑 쳤습니다
어느 간 큰분 두분이 서서
이렇게나 마니 담아 오셨답니다.
병풍치 먹으려다 완죤...
나 나는 무서버서 다신 아니 가겠다고요
2017. 05. 19.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0127: 철원/한탄강 얼음 트레킹 (0) | 2018.01.27 |
---|---|
홍천: 미약골 (0) | 2017.12.04 |
평창/정선: 가리왕산(1561) (0) | 2017.01.23 |
홍천/인제; 매봉 바위산 (0) | 2016.12.16 |
춘천/인제: 대동봉 계명산 (0) | 2016.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