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향기/◈ 붓다 의 향기

170703: 종봉선사의 가르침

수정산 2017. 7. 3. 18:11


생각도 없고 근심도 없고

아무것도 걸릴 것 없으니

한가이 가고 한가이 와서 자연에 맡기노라

산골짝 시냇물에 머물러 있으니

해와 달을 따라 세월이 흐르는구나


-* 종봉선사 *-



2017. 07.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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