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규슈 모지항 거쳐 신모지항 까지 10시간46분 걸어와
출항할 배 기다리며.~~
시코쿠에서
오~행로상 차림으로
1번 사찰에서 88번 사찰까지
고행의 환희란?
말로는 표현 안되는 감동이었다.
함께 하신 님들 덕분에
정말정말
고마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글구
아주 마아니
행복했습니다.
88번 사찰에서
살아 있슴에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회향 하는 느낌으로!!
동대사 앞. 주차장에서 커피타임.△
어느 바닷가 해변길 걷다 쉬어가는 모습. ▽
시모노새끼
해져터널 안에서 ▽
고쿠라 성 답사 후
직장인들 먹거리 장터가 열려
우리도 한 몫 했던 추억 △
배 출항 시간을 기다리며 ...△ ▽
길거리 커피랑 식빵
얼마나 맛있던지~~
88번 절 가는길에서 잠시 휴식시간 △
바닷가 근처에서 아침을 맞이하며 ▽
무릎이 고장 났다면서도
여전히 걷기만을 고집하시는 원공스님 모습 △
여행 첫날 ▽
부산에서 대마도 도착.
짐을 숙소에 넣고
동네 한바퀴...
행로상들의 참모습. ▽
2013.03/25~~05/03
어느새 아름다운 추억으로 마음 깊은 곳에 있는
40일간의 일본 도보 여행중에 자유분방한 추억들~~
핸폰에서 컴으로 옮기다.
2017. 08.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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