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산 아래서
수리산 방향으로.
하룻밤 사이 가을이 되어버린 하늘을 보며
3주 암혹에서
2주 고통에서
2주 희망으로
7주 되는날 아침은
하늘 구름이 상쾌함을 선물했다
한양길로 들어서며...
2017. 08. 29.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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