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 그 어떤 설명이 필요없던 날
장장 9시간 걸어서
▶ 산행코스: 설악동→ 별따기능선→ 화채봉→ 설악동→ c지구상가.
▶2017.09.24.일욜.
토폭 물줄기는 아주 미약하다
그러나 이렇게 이른 아침
햇살 비추어주는 이곳에 서서 바라볼 수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영광스럽고 행복하다
이 멋진 자연풍광!!
멋진 풍광을 보려고 꼬박 3시간 어둠을 헤치고 올라섰다.
아침이 열렸고 설악으로 떠오르는 태양은 더 많은 행복을
선물해주고 있다.
이 멋진 선물을 오늘 가슴 가득 담아가리라~~
맨앞에 노적봉
그 뒤로 울산바위
그 뒤로 상봉 신선봉 까지 조망 △
삼거리
오메가메 쉬어가는 곳
야생화 꽃길 걸으며 온라인 따라(21.)
설악에서의 행복한 걸음 9시간 걸어서 마무리. (끝) (13:00)
함께 하신 님들 덕분에
고마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2017. 09. 24.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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