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오고파 정기산행
▶ 한북정맥길 다시 돌아보기
▶ 햇살 곱고 바람 시원한 날
▶ 넷이서 사브작 사브작.(6시간).
철쭉이 벌써 피고지는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람~~뭐
노랫말처럼 현실이 딱 맞았다.
쪽두리꽃도 만나고 ~~
강씨봉 방향 ▼
눈밭을 뒹굴며 한북정맥 길을 걸을땐
어디가 어딘지 분간도 어려웠는데
오늘 싱그러운 5월 만끽하며 걸어보니 새삼스럽다.
그땐 귀목봉에서 오뚜기령으로 내려서서
강씨봉을 왕복하고 도성고개 에서
휴양림으로 하산 기억이난다.
강씨봉 방향으로의 능선 ▲ ▼
5월 오고파 정기산행 (끝).
함께하신 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9. 05. 06. 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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