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그 커다란 나무 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 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 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때
슬쩍 찾아와 피어납니다.
움켜쥐고 있는 그런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메일로 전해 받은 좋은 글
<사진> 설악산 산행중에.
2020. 06. 08.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