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이 화사하고
싱그러운 아침 햇살 스며든 창가.
헬리오트로프 한 포기가 여름내내
기쁨조 역활을 톡톡히 하네.
그 옆에서 연산홍은 열광하고. ...
2020. 10. 15. 목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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