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001108~화사한 일욜 보내기

수정산 2020. 11. 8. 11:45


 창가의 화분들을 보면서

항상 같은 자리에 있는 화분이지만
항상 새로운 힘을 부여해주고
환희심 가득한 편안한 얼굴을 만들어준다.

겉으로 보기엔 늘 그 자리애서 우두커니 멈춘거 같지만
매 순간마다 새로운 모습과
새로운 날들을 창조하며 날마다
새롭게 만들어 주는 큰 힘의 지혜를 배운다.

 

 

 

 

 

 

 

 

 

 

 

 

 

 

 

 

 

 

 

 

 

 

 

 

 

 

 

 

 

 

 

 

 

 

 

 

 

 

 

 

11월 두번째 주말!
어제 입동도 지났으니 완연한 겨울시작
그러나 창가의 분위기는 따듯한 봄!
꽃이 있고 푸르름이 있는 창가에선 늘~~
미소가 있어 참으로 조으다.
2020. 11. 08.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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